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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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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의대생의 동맹휴학, 성명문도 ‘챌린지’로…46% 참여

2024.02.22
speaker
  • 썰리 하이....
  • 나 방금 병원 갔다 와서
  • 힘이 없어....
  • 크게보기 [사진] 에비츄
speaker
  • 헐 썰리! 어디 아파??
speaker
  • 나 감기 걸린 것 같아 ㅠㅠ
  • 크게보기 [사진] 에비츄
speaker
  • 헉! 감기 조심해!!
  • 이번 주에 갑자기 또
  • 날씨가 추워져서 ㅠㅠ
speaker
  • 웅ㅠㅠ 걱정 고마워..
  • 근데 아픈 몸 꾸역꾸역 끌고
  • 병원 갔더니 글쎄..
  • 진료를 할 수가 없다는 거야!!
  • 크게보기 [사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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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엥 대체 무슨 일이야!?
speaker
  • 지금 의대 증원으로
  • 시끌시끌한 거 알고 있지??
speaker
  • 아! 어제 뉴스로 봤는데
  • 확실히 대기환자가 많아서
  • 더 붐벼 보이더라..!
  • 크게보기 [사진] 중앙일보
speaker
  • 나도 오늘 병원 갔을 때 그랬어 ㅠ
  • 근데 이게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 의대생들이 집단행동으로
  • 휴학하고 있기 때문이래...ㅠㅠ
speaker
  • 어쩐지..!!
  • 뉴스로 언뜻 보긴 했는데
  • 진짜로 휴학을 할 줄은 몰랐어!!
speaker
  • 하 ㅠㅠ
  • 이 사실을 병원에 가서야 알다니...
  • 그래서 내가 알아봤는데..!!
speaker
  • 응응!! 뭔데?!
  • 나도 병원 가기 전에
  • 미리 알아놔야겠어!!!
  • 크게보기 [사진] 에비츄
speaker
  • 19일 오후 6시 기준으로는
  • 1133명만 휴학 신청을 했는데
  • 21일 기준으로는 글쎄..
  • 7620명이 추가로 휴학을 신청했대!!
speaker
  • 헐 엄청 빠르게 늘고 있구나!!
  • 진짜 아파도 병원에 못 가는
  • 날이 올 수도 있는 건가 ㅠㅠ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speaker
  • 그런데 이 비율이 무려!
  • 40개 의과대학 재학생 1만 8793명 중
  • 46.6% 수치라는 점..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speaker
  • 와우..
  • 거의 절반에 가까운 의대생이
  • 휴학을 신청했다는 거네?!
speaker
  • 맞아! 특히 신촌세브란스병원은
  • 21일 오전 기준
  • 전공의 600명이 사직서를 제출해서
  • 대기시간이 4~6시간까지
  • 늘어났다고 하네..!
  • 크게보기 [사진] 1박2일
speaker
  • 헉..
  • 그럼 원래 수술받기로
  • 예정되어 있던 사람들은?!
  • 어떻게 되는 거야?!
  • 크게보기 [사진] 자이언트펭TV 펭수
speaker
  • 어떤 환자는 신촌세브란스에서
  • 유방암 수술을 받을 예정이었는데
  • 당장 22일 수술이
  • 취소됐다는 연락을 받았대..
speaker
  • 헐!!
  • 그 말은 그냥
  • 무기한 연기됐다는 말 아니야?!
speaker
  • 그렇지 ㅠㅠ
  • 여기에 수업 거부도 이어지고 있는데
  • 학생들도 출석을 안 하고
  • 교수진도 병원 진료에 투입되면서
  • 수업을 제대로 하기 힘든 상황이래..
  • 크게보기 [사진] 중앙일보
speaker
  • 히엑..
  • 그럼 진짜 심각한 상황인 거 아니야?!
  • 크게보기 [사진] 자이언트펭TV 펭수
speaker
  • 내 말이 ㅠㅠ
  • 내 감기도 감기지만..
  • 증상이 심각한 환자들도
  •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이니까..!
  • 크게보기 [사진] 무한도전
speaker
  • 헐 썰리야
  • 방금 SNS 보니까
  • 대학끼리 서로 지목하면서
  • 성명문 올리고 있어!!
  • 크게보기 [사진] 인스타그램
speaker
  • 응응 ㅠㅠ 학교 관계자들은
  • 이런 집단휴학이 강한 조직력은
  • 없다고 하는데..
  • 그래도 휩쓸려서 휴학 인원이
  • 더 많아질 수도 있는 거잖아??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speaker
  • 그치 ㅠㅠㅠ
  • 물론 근본적인 문제를
  • 해결하고자 하는 의대생도 이해되지만
  • 정말 진료가 시급한 사람들이
  • 피해를 볼까봐 걱정 된다..ㅠㅠ
  • 크게보기 [사진] 에비츄
speaker
  • 그나마 다행인 건
  • 교육부가 최대한!
  • 휴학계 승인을 미루고 있대!!
speaker
  • 그렇구나!!
  • 물론 빠르게 합의에 이르면
  • 정말 좋겠지만..!
  •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할 듯 ㅠㅠ
speaker
  • 그래도 기대해 볼 만한 게
  • 3분의 1 이상 결석하면
  • F 학점으로 유급될 수 있는데
  • 아직까진! 보충수업으로
  • 구제받을 시간이 남아 있대..!!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speaker
  • 그럼 그 전에 최대한
  •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는 거네 ㅠㅠ
speaker
  • 웅 ㅠ 맞아.. (콜록)
  • 앞으로 의대 파업과 관련해서
  • 빠르고 정확한 소식!
  • 알려줄 수 있도록 할 게 ㅎㅎ
  • 크게보기 [사진] 짱구는못말려
speaker
  • 썰리!
  • 그 전에 빨리 감기나 나아!!
  • 크게보기 [사진] 판다와쏭
speaker
  • 감동이야..
  • 알겠어 ㅎㅎ
speaker
  • 요즘 기온이 오락가락하는데
  • 모두 감기 조심하고!! ㅠㅠ
speaker
  • 의대생의 동맹휴학에 대해
  • 어떻게 생각하는지
  • 댓글도 활발하게 소통해줘!!
  • 크게보기 [사진] MBC 무한도전
speaker
  • 모두 눈길 조심하고
  • 행복하고 따뜻한 주말 보내기~!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전국 의과대학 중 약 46%에 해당하는 인원인 8,753명이 동맹 휴학 등 집단행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학생들은 수업 출석을 안 하고, 교수진도 병원 진료에 투입되며 수업이 이루어지기 힘든 상황입니다.
  • 하지만 학교 관계자들은 현재의 집단휴학을 이어가는 강한 조직력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MZ 의대생의 동맹휴학, 성명문도 ‘챌린지’로…46%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