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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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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둘헛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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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와 함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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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운동은 언제나 상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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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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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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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운동하고 밥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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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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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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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아침 바람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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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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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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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으로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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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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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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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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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저기 초등학생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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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시간에 학교엘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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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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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늘봄학교에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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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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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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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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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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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가 말고 다른 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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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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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는 오전 7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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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까지 초등학교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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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교육과 돌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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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는 정책을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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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거침없이하이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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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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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맞벌이 부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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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지는 추세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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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정책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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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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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 학기부터 시작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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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에 전체 초등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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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될 예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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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근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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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만 해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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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학년도 해당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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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 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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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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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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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후년부터는 모든 학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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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될 예정이라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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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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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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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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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올해 1학기에 도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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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에 초등학교 1학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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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 5599명이 참여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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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짱구는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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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학년생 전체로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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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몇 퍼센트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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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생 전체가 18만2493명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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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에 해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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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늘봄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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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8개교로 전체 초등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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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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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초등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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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건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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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지금까지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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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늘봄학교 참여 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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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직후 참여 인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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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1758명보다 1만38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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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었고 대기자는 없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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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의향이 있는 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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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참여할 수 있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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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게 혹시 지역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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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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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이언트펭TV 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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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부산과 전남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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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의 100%가 운영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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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초등학교는 73.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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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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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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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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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른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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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17개 시도의 운영 비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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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이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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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6.3%로 최하위를 기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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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서울이 왜 이렇게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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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교육부 장관은 서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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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전면 실시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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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하고 먼저 정책을 시작한 학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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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공유하는 워크숍을 여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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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적 지원을 하겠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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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아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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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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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시행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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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서울의 초등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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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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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초등학교는 총 608개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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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추가 신청을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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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부터 총 151개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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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운영하겠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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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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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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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시작해야 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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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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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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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방학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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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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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때 학교에 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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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없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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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이언트펭TV 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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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중 운영을 위한 예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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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도교육청에 교부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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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급식은 기존 고용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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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해야 해서 간편식이나 간식 제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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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을 모색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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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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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늘봄학교 운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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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을 수 있는 장점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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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사교육비 절감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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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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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20만원가량 지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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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교실 비용 등이 줄어들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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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비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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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같은 시간에 학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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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것보다 비용이 절감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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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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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늘봄 강사 등의 추가 채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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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창출 효과가 있다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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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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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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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펭TV 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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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기준 전국 늘봄 강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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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7197명이며 이 중 81.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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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강사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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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전담인력은 3934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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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당 1.3명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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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그렇게 추가 채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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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뤄진다면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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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창출 효과도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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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에 대해 의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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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하는 시선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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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밀학급이 많은 경기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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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 강사 5003명 중 41.9%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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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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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짱구는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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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혹시 수당을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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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 수 있으니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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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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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이 6만원으로 수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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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되다 보니 지원자가 꽤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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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내가 교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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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했을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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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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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에 대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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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부족으로 교사를 늘봄 강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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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입하니 수업 준비에 차질이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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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기간제 교사 채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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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혼란이 발생한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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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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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럴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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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난 1월 서울교사노조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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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 공문 접수를 거부하는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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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가 있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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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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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가 말한대로 불편한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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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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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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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그래서 향후 늘봄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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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 정상적 진행에 또 차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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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어지면 교원단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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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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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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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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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을 받지 못하는 학생이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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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 뒷받침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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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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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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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다른 학년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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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된다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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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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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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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좋은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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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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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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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우리 아침 운동할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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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런 학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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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만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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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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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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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정책이 더 확대됐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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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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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 이 바퀴만 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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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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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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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설명 고마워 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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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짱구는못말려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올해 1학기에 도입된 ‘늘봄학교’에 초등학교 1학년 학생 74.3%가 다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지역별로는 부산과 전남 지역 초등학교의 100%, 경기도 초등학교의 73.3%가 늘봄학교를 운영했습니다.
- 늘봄 강사 등의 추가 채용으로 고용 창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