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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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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결말을 알고 있다고? 대세는 드라마화된 웹툰!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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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썰리!!
  • 재밌는 드라마 추천 좀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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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드라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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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주말에 드라마 몰아보려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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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 그거 한 번 봐!
  • 이번에 '이태원 클라쓰'라는 다음 웹툰 원작인 드라마가 나왔대!
  • 크게보기 JTBC 이태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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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야?
  • 요즘 그런 드라마 진짜 많이 나오더라ㅋㅋ
  • 무슨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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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울하게 중졸 전과자가 되지만 소신을 꺾지 않고
  • 고초를 감내하며 포차를 개업하는 남주의 이야기....?
  • 크게보기 JTBC 이태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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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혹시 그 남주가 박서준....????
  • 웹툰이 엄청 핫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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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 연재 중 누적 조회 수가 2억 2000뷰에 평점이 9.9였대!!
  • 크게보기 웹툰 이태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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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기 있는 웹툰이었나보네ㅋㅋㅋㅋㅋ
  • 요즘 드라마화된 웹툰 진짜 많은 거 같아!
  • 김 비서가 왜 이럴까도 그렇고
  • 크게보기 김비서가 왜이럴까 (tvN)
  • 타인은 지옥이다도 그렇고
  • 크게보기 타인은 지옥이다(OCN)
  • 대세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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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
  • 콘텐츠 업계에서
  • 'One source-multi use(원소스 멀티유즈)'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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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썰리.........
  • 혼자 어려운 거 알면 안 돼........
  • 크게보기 MBC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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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e-Source-multi-use는 다중활용!!
  • 말 그대로 하나의 원형 콘텐츠를 활용해
  • 영화, 게임, 음반 등 다양한 장르로 변용하는 거야
  • 웹툰이나 웹소설을 실사로 제작하는 사례를 들 수 있지!
  • 크게보기 One source-multi use 사례 : 녹두전(KBS2) / 어쩌다 발견한 하루(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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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홍!!!!
  • 그렇게 되면 똑같은 것을 반복적으로 보는 건데 관심을 끌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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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작에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 이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요구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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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 그러게 그러게~~
  • 생각해보니 인기 웹툰에
  • 사람들이 드라마 가상 캐스팅을 하면서
  • 드라마화 해달라는 요청을 많이 본 것 같아!!!
  • 크게보기 이태원 클라쓰 가상 캐스팅 게시물 (다음 포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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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
  • 그래서 장점은 쉽게 화제성을 얻을 수 있고
  • 인기 있는 소재를 활용해 추가적 비용 부담을
  •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 크게보기 EBS의 캐릭터 펭수는 플랫폼과 포맷을 넘나드는 캐릭터 IP의 활약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로 꼽힌다. <사진=외교부 유튜브 채널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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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ㅇㅇㅇ...이태원 클라쓰도 그런 원소스 멀티유즈의 사례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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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작자가 직접 대본을 쓰면 더 좋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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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광진 작가 인터뷰에 의하면
  • 원작에서 풀지 못한 이야기를 다루고 보완하여
  • 웹툰을 본 사람들에게도 인물들의 속사정과
  • 인물 간의 케미스트리를 보는 재미를 전할 거라고 해!!
  • 크게보기 JTBC 이태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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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해보니 원소스 멀티유즈를 하면
  • 같은 소재여도 기본적인 특징을 바탕으로
  • 재구성, 재창조하는 과정이다 보니
  • 색다른 재미가 있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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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
  • 그리고 웹툰의 드라마화를 통해 등장인물들을 입체적으로 그려낼 수 있지.
  • 크게보기 JTBC 이태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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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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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들을 색깔 있는 배우들의 매력으로
  • 더욱 새롭게 탄생시킬 수 있고,
  • 감정선에 그대로 빠져들 수 있게 하는
  • 배우들의 연기도 웹툰과 다른 묘미가 있을 거야.
  • 크게보기 JTBC 이태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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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집에 가서 한번 봐야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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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최근 웹툰을 드라마화된 사례들이 증가하고, 제작된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있음.
  • 이는 One source-multi use(원소스 멀티유즈)로 인기 있는 소스의 웹툰이나 웹소설 등을 실사 등 다른 장르로의 변용을 의미함.
  • 웹툰의 드라마화를 통해 웹툰에서 풀지 못한 서사를 보완하고 등장인물의 입체화가 구현될 수 있음.

이미 결말을 알고 있다고? 대세는 드라마화된 웹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