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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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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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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드라마 추천 좀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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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드라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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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말에 드라마 몰아보려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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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거 한 번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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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태원 클라쓰'라는 다음 웹툰 원작인 드라마가 나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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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태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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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이 원작인 드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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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런 드라마 진짜 많이 나오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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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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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중졸 전과자가 되지만 소신을 꺾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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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초를 감내하며 포차를 개업하는 남주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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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태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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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혹시 그 남주가 박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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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이 엄청 핫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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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연재 중 누적 조회 수가 2억 2000뷰에 평점이 9.9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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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이태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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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있는 웹툰이었나보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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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마화된 웹툰 진짜 많은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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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비서가 왜 이럴까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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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이럴까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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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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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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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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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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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업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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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ource-multi use(원소스 멀티유즈)'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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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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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어려운 거 알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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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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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Source-multi-use는 다중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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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하나의 원형 콘텐츠를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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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게임, 음반 등 다양한 장르로 변용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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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이나 웹소설을 실사로 제작하는 사례를 들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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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ource-multi use 사례 : 녹두전(KBS2) / 어쩌다 발견한 하루(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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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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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똑같은 것을 반복적으로 보는 건데 관심을 끌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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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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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요구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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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러게 그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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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인기 웹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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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드라마 가상 캐스팅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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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화 해달라는 요청을 많이 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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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가상 캐스팅 게시물 (다음 포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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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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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장점은 쉽게 화제성을 얻을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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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있는 소재를 활용해 추가적 비용 부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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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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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의 캐릭터 펭수는 플랫폼과 포맷을 넘나드는 캐릭터 IP의 활약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로 꼽힌다. <사진=외교부 유튜브 채널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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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ㅇ...이태원 클라쓰도 그런 원소스 멀티유즈의 사례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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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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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는 웹툰이 드라마화된 원소스 멀티유즈 사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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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만한 점은 원작을 탄생시킨 웹툰 작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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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집필을 맡아 대본을 쓰고 있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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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가 직접 대본을 쓰면 더 좋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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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진 작가 인터뷰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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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 풀지 못한 이야기를 다루고 보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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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을 본 사람들에게도 인물들의 속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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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간의 케미스트리를 보는 재미를 전할 거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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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태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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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원소스 멀티유즈를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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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소재여도 기본적인 특징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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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성, 재창조하는 과정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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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재미가 있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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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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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웹툰의 드라마화를 통해 등장인물들을 입체적으로 그려낼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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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태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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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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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들을 색깔 있는 배우들의 매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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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새롭게 탄생시킬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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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선에 그대로 빠져들 수 있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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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연기도 웹툰과 다른 묘미가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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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태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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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에 가서 한번 봐야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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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최근 웹툰을 드라마화된 사례들이 증가하고, 제작된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있음.
- 이는 One source-multi use(원소스 멀티유즈)로 인기 있는 소스의 웹툰이나 웹소설 등을 실사 등 다른 장르로의 변용을 의미함.
- 웹툰의 드라마화를 통해 웹툰에서 풀지 못한 서사를 보완하고 등장인물의 입체화가 구현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