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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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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돼서 매력있다. 빈티지 제품을 즐기는 법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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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칭구.
나 가구 살 건데 같이 골라주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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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어디서 사게? 이케아?
아니! 빈티지숍!
빈티지..?
그거 그냥 중고라는 뜻 아냐?
혹시 너가 말하는 빈티지숍이 중고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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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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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가구는
만들어진 지 50년 이상 된,
작가를 특정할 수 있고,
작가 생존 당신 생산된 가구를 말해!
요즘 새것보다 손때 묻은 게 좋더라구.
흠. 그럴 수 있지!
복고가 유행이기도 하구!
새것에서 나지 않는
특유의 편안함이 있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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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리고 지금보다 나무의
질이 좋았을 때 만들어진 가구들은
수집 가치도 있대.
실제로 워낙 희소해 고가에 거래되는
빈티지 가구는 재테크도 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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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얼마나 하길래.....?
2010년 서울 옥션에서
조지 나카시마 테이블 세트를
1억 4500만 원에 낙찰시킨 사례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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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나카시마]
ㄷㄷ....
말만 빈티지지 엄청나네.
너 부자였구나 썰리!
ㅋㅋㅋ아냐..
난 몇십만 원대 입문용 빈티지나
작자 미상(unknown) 가구 사보려구.
치킨10-15마리정도네...
그 정도면 괜찮은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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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잘 찾아보니 문턱이 낮은
빈티지 가구 숍들도 많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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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가구 숍 '컬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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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오디너리맨션]
거장의 작품에 둘러싸여 하룻밤…젊은층이 빈티지 가구를 즐기는 방법
https://news.joins.com
사진으로 봐도 되게 멋지다!
네가 빈티지 가구에 관심이 많았구나?
가구에 이야기가 담겨있다는 게
너무 매력 있어.
단순한 가구 한 점이 아니라
어떤 디자이너가 어떤 시기에
누구를 위해 만들었는지
알아가는 게 재밌더라고.
그런 건 옷이나 가방 얘기 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네.
ㅇㅇ!! 가구의 세계도 다양하더라구!
내 취향이 담긴 공간을 만들고싶어졌어.
빈티지제품 관련한 직종도 있더라.
샤넬 백에 바느질하는 여자…빈티지 백 아티스트 류은영
https://news.joins.com
빈티지 백 아티스트 라는것도 있대.
그게 모야?
어떤 일을 하는건데?
오래된 가방을,
오래된 브로치·단추·리본·와펜 등의
액세서리로 장식해서
새로운 디자인의 가방을 만드는 사람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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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백 아티스트 류은영씨 작품. 러브가방.
낡은걸 새롭게 만드는 일이구나!
심지어 엄청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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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것들을 찾아
짝을 찾아준다는 게
너무 낭만적이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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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츄 감동
빈티지 백 아티스트인 류은영씨는
어머니가 물려주신 디올 백에
얼룩이 생겨 그걸 가리기 위해 장식을 달았다가
시작하게 됐다 하더라구.
누구나 오래되고 낡았지만
못 버리고 다시 오랫동안
쓰고 싶은 물건이 있지.
우리 엄마두 할머니가 물려주신
가방이 있긴 한데..
그럼 너도 의뢰해바!
좋아하시지 않을까?
1년에 한 달 정도 개인 의로도 받는대.
하지만 할머니 가방은
디올, 샤넬같은 명품이 아닌데...
괜찮을까?
가짜만 아니면 브랜드, 가격은 상관없대.
가격이 비싸다고 빈티지가 아니잖아!
오래되고 낡았지만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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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빈티지 가구란 만들어진 지 50년 이상 된, 작가를 특정할 수 있고, 작가 생존 당신 생산된 가구를 말함.
2010년 서울 옥션에선 조지 나카시마 테이블 세트를 1억 4500만 원에 낙찰시킨 사례가 있음.
오래된 가방을, 오래된 액세서리로 장식해서 새로운 디자인의 가방을 만드는 빈티지 백 아티스트가 있음.
오래돼서 매력있다. 빈티지 제품을 즐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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