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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어린이 지키는 착한 법 vs 운전자 과잉처벌 하는 악법

2020.04.03
speaker
  • 와 민식이 법 개정 청원
  • 28만명 돌파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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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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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ㅋ.
  • 민식이법은 지난해 9월
  • 김민식 군(9)이 스쿨존에서
  • 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 발의된 법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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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교통법'과
  • '특정범죄 가중처벌(특가법)'에 관한
  • 법규의 개정안으로 이루어진 내용이지.
speaker
  • 음.. 맞아.
  • 근데 그때는 민식이 법 국회 통과
  • 청원이 있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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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 ㅇㅇ.
  • 하루 사이 21만 명이
  • 해당 게시글에 동의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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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 그런데 왜 지금은
  • 법 개정에 대한 말이 나오는 거야?
speaker
  • 민식이법 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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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장치 설치 의무화' 부분은
  • 대부분의 사람이 동의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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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특가법'이
  • '형벌 비례성 원칙'에 어긋난다며 논란이 많대.
speaker
  • 특가법!
  • 크게보기 특가법
  • 1. 어린이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 2. 어린이를 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 50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과한다.
  • 이거 맞지!
speaker
  • ㅇㅇ. 민식이 법에 의하면
  • 스쿨존에서 운전자의 부주의로
  • 어린이 사망 사고가 발생할 경우
  • 운전자는 최소 3년 이상의 징역을 받게 되는데,
  • 이는 음주 운전 사망 가해자와 형량이 같대.
  • 크게보기 윤창호법
speaker
  • ㅇㅇ. 근데?
speaker
speaker
  • '고의'와 '과실'이라...
  • 하지만 스쿨존은 원래부터
  • 시속 30km 이하로 운전해야 하는 구역인데도
  • 지키지 않던 사람이 많았잖아.
  • 형량 높은 민식이법 덕에
  • 운전자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운전하게 된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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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 그런 좋은 영향도 물론 있지!
  • 하지만 아무리 조심히 운전해도
  •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사각지대에서
  • '갑툭튀'하는 아이를
  • 어떻게 피하냐는 의견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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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 운전자가 안전에 유의하며
  • 30km 내에서 운전하면
  • 민식이법 적용 대상이 아니지 않아?
speaker
  • 맞아! 근데
  • '운전자가 안전에 유의'라는 기준이 모호하거든.
  • 크게보기 한문철 TV
  • 민식이법 개정 청원인은
  • '2018년 보험개발원 자료에 의하면
  • 운전자과실이 20% 미만으로 인정받은 경우는
  • 0.5%밖에 되지 않는다.'
  • '법원에서 생각하는 과실의 범위는
  • 일반 상식과 다르다'라는 주장을 해.
speaker
  • 운전자에 대한 처벌이 과하다는 의견이 많구나..
  • 민식이법이 시행되고 나서
  • 스쿨존 현장은 많이 달라졌겠네!?
speaker
speaker
  • 그렇구나..ㅜ
speaker
  • 민식이 법이 시행된지 일주일된 아직까지도
  • 효과적으로 어린이를 보호하는 법인지,
  • 운전자에게만 과도한 부담을 주는 법인지에 대한
  • 찬반논쟁이 많은 상황이야.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민식이 법중 '특가법'에 대한 개정 청원이 4월 2일기준, 28만명을 돌파함.
  • 운전자가 안전에 유의하여 시속 30km 이하로 운전했을 경우 민식이 법 적용대상이 아니지만, 기준이 모호하여 논란이 많음.
  • 민식이 법이 시행된 후에도 스쿨존에서 신호와 속도를 지키지 않는 차량들이 목격 됨.

민식이법, 어린이 지키는 착한 법 vs 운전자 과잉처벌 하는 악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