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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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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속 4·15 총선투표! 어떻게 진행 될까?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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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썰리.
  • 코로나19 사태로
  • 유례없었던 일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
  • 개학연기도 그렇구
  • 국경봉쇄도 그렇구..
  • 크게보기 짱구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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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계적인 공중보건
  • 비상사태니깐 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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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규모 감염병이 유행하는 와중
  • 선거를 치르는 것도 국내 처음이라던데,
  • 4.15 총선투표는 제대로 이루어 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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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계획이 있지!
  • 오늘은
  •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에
  • 대한 뉴스들을 정리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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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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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ㅎ.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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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는 투표를 위해서는 외출을 해야 하는데
  • 이 '자가격리 일시 해제'를 위해서는
  • 방역 당국의 동의가 있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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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헉. 자가격리 일시 해제?
  • 투표소를 따로 마련한다지만
  • 좀 걱정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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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 선관위는 자가격리자들이
  •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운영시간과
  • 투표소 설치 수를 조절할 계획이래.
  • 확실한 결과는 아직 정부와 선관위의 논의가
  • 진행중인 상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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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 1만여 명의 코로나19 확진자들은
  • 어떻게 투표 해?
  • 크게보기 2020.04.08. 00: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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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진자에 한해선,
  • 우편으로 투표용지를 받아
  • 기표할 수 있는 '거소투표'신청을 받았어.
  • 4월 15일까지 도착 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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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지난달 28일 거소투표 신청이
  • 마감됐기 때문에,
  • 28일 이후 확진자는 신청하지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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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흠.. 대책 마련이 시급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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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그래서 선관위가 7일,
  • 전국 14개 생활치료센터 중 8곳에서
  • 임시 투표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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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터안에 있는거면 확진자와 의료진
  • 모두 투표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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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 투표 종료 후엔
  • 투표 장비와 투표함 등을 소독 후
  • 이송한다는 계획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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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계획들이 있구나?
  • 크게보기 영화 기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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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엄!
  •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만큼 철저해야지!
  • 그래서 이번엔 우리가 투표할 때도 방식이 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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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달라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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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선 준비물로
  • 신분증과 마스크!
  •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 어린 자녀는 투표장에 동반하지 않는 것을 권고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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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니
  • 마스크착용이 필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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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투표소에 도착한 뒤엔
  • 발열 체크를 받고,
  • 비치된 손소독제로 소독후
  • 비닐장갑을 끼고 투표장에 들어가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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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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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표장에서는 신분증을 제출하고
  • 잠시 마스크를 벗어 본인확인 절차를 거치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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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표를 위해 줄을 서있는 동안에는
  • 다른 선거인과 최소 1m 이상
  • 거리를 유지해야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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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표소에서
  • 서로 배려하고 조심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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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자가격리자들의 투표참여를 위한 '자가격리 일시해제'에 대해 선관위와 방역당국이 논의중.
  • 확진자들의 투표참여를 위해 선관위가 전국 14개 생활치료센터 중 8곳에서 임시 투표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 4.15선거 투표참여를 위해선, 마스크 착용 필수, 일회용비닐장갑 착용, 1m 이상 거리유지등의 지침을 숙지 해야함.

코로나19 사태속 4·15 총선투표! 어떻게 진행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