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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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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SPF보다 PA지수 따져야 하는 이유!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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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여름엔 절대 주근깨를 만들지 않을거야.
  • 진짜 자외선 차단제 열심히 발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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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빛이 강하지 않아도,
  • 흐린 날에도, 비오는 날에도,
  • 실내에서도 바르는 부지런함이
  • 필요하다는데 쉽지 않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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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 꼼꼼히 발라야
  • 꿀피부를 만들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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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 자외선 차단제 볼 때
  • 차단지수 높은지 확인하고 사야되잖아.
  • 크게보기 이미지 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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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되도록 차단 지수가 높은 게 좋지만
  • 일상용으로는 SPF30 이상,
  • PA+이상이면 괜찮아.
  • 크게보기 이미지 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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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F는 자외선 중 UVB 광선을
  • 막는 정도를 표시한 걸로
  • SPF1이 보통 15~20분 정도
  • 차단효과가 있대!
  • 크게보기 이미지 ONSTYLE 겟잇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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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맞아.
  • PA는 UVA 광선을 막는 정도로
  • 숫자가 아니라 옆에 붙는
  • '+'표시로 세기를 알 수 있어.
  • 노화와 직접 연관이 있어.
  • 크게보기 이미지 ONSTYLE 겟잇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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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VA가 파장이 길어서
  • 창도 뚫고 들어와 피부에 영향을 준대ㅠ
  • 그게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
  • 발라야 하는 이유라던데.
  • 크게보기 이미지 ONSTYLE 겟잇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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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 그래서 등산이나 수영 등
  • 야외 활동할 땐 SPF50 이상,
  • PA +++이상 제품을 사용해야 돼.
  • 크게보기 이미지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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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메이크업 제품은 얇게 발려서
  • 자외선 차단제를 단독으로 정량 바른 후
  • 메이크업 제품을 바르라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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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지. 적정량을 발라주는 것도 중요해.
  • 남성 얼굴 기준 900mg,
  • 여성 얼굴 기준 800mg이 권장량이고
  • 소량씩 흡수시켜가면서 여러 번 덧발라야
  • 차단 지수만큼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 크게보기 이미지 K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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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출 후에도 스틱 타입이나
  • 쿠션 타입의 자외선 차단 제품을 사용해서
  • 2~3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게 좋대.
  • 크게보기 이미지 S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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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게보기 이미지 토니모리, 글로우픽
  • ㅇㅇ 썬쿠션을 활용해보는 것도 추천해.
  • 마지막으로,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면
  • 유기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보다는
  • 무기(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가 좋아.
  • 그게 피부 자극이 덜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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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 자외선. 자외선만 꼼꼼히 막아도 피부 손상은 한층 줄어들 수 있음.
  • 일상용으로는 SPF30 이상, PA+이상이면 괜찮음. 등산이나 수영 등 야외 활동을 한다면 SPF 50이상, PA+++이상의 제품을 사용해야 함.
  •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면 유기(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보다 무기(물리적)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 자극이 덜함.

자외선 차단제, SPF보다 PA지수 따져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