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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처럼, 반신마비 환자가 일어섰다.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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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이제 하반신이 마비된 장애인들도
걸을 수 있는 시대가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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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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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야?
로봇을 입고 있는 건가?
아이언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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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의 친구 로디, 하반신이 마비되지만 이를 극복한다 [영화 시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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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머신
모터의 힘을 활용해서
하반신 마비 장애인의 보행을 돕는
웨어러블 로봇 '워크온슈트 4'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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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온슈트4
대박. 그래서 두 다리를
감싸고 있구나.
어디서 만든 건데..? 미국? 일본?
ㄴㄴ. 카이스트 연구팀이 만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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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공경철 교수, 연세대 나동욱 교수
올해 '사이배슬론 2020'라고
장애인들이 로봇을 장착하고
운동 능력을 겨루는 대회에 출전한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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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왕..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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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분이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셔?
ㅇㅇ.
김병욱 씨(46)는 88년 뺑소니 사고로 장애를 얻었대.
이주현 씨(19)는 고3 때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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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카이스트에서 열린 선발전을 통해
'사이배슬론 2020'에 출전할
최종 선수로 선발됐음!
ㅇㅎㅇㅎ.
그런 국제 대회에서 선보일
워크온슈트 4의 경쟁력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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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 개발된 하반신 마비
장애인을 위한 웨어러블 로봇은
수십kg에 이르는 무게로
장시간 사용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어.
수십kg?
그렇게 무거우면 걷는 속도도 느렸겠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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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온슈트 4
연구팀이 이 문제를 해결하려
사용자 신체 각 부위에 밀착되는
착용부를 만들어 무게 중심을 맞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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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네이버 포스트
그러면 워크온슈트4의 보행속도는 빨라?
분당 40m 이상을 걷는대.
비장애인의 보행 속도와 비슷한 수준이라 함.
연구진 설명으로는,
보행 로봇 중 가장 빠른 속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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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오르막, 내리막도 가능한가 보네!
하반신 마비 장애인들도
일어서고 걷는게 가능한 시대가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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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온 슈트4가 사이배슬론 2020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게
연구진과 두 선수를 응원해 보자구!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카이스트 연구팀이 하반신 마비 장애인들의 보행을 돕는 웨어러블 로봇 '워크온슈트4'를 공개.
연구진에 따르면, 이 슈트를 입으면 1분당 40m 이상을 걸을 수 있다고 함.
'워크온슈트4'는 국제 장애인 로봇대회 '사이배슬론 2020'에 출전할 예정.
영화처럼, 반신마비 환자가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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