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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에서 조선인 차별 없었다는 일본, 세계유산 취소 가능성은?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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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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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군함도
요즘 일본이 군함도에서
조선인에 대한 차별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게 사실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군함도' 등을 홍보하는
일본의 산업 유산 정보센터가
6월 15일 문을 열었는데,,
ㅇㅇ
군함도 탄광을 소개하면서
한국인에 대한 차별이 없었다는
증언, 자료를 전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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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15년 등재 결정 당시엔
'일본 정부의 강제 동원과 강제노동,
인권침해 사실을 인정하고
정보센터를 지어 알리겠다' 라고
분명히 말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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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강제노동 역사를
정확히 알리는 게 '등재조건' 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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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시 내용에는
한국인이 강제로 동원됐다거나
가혹한 환경에서 노동했다는
내용이 전혀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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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국제사회 약속은 지키지 않고
왜곡과 미화만 하고 있다는 거임?
"우린 약속 지켰다"…군함도 왜곡, 적반하장으로 나온 일본
https://news.joins.com
ㅇㅇ. 하지만 일본 정부는
유네스코와 약속한 조치를
일본 정부가 성실히 이행 중이라며
반박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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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정보센터를 만든 그 자체로
국제사회와의 약속이 지켜졌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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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등재 취소해야 하는 거 아냐?
흠.. 한번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걸
다시 취소할 수가 있어?
가능해.
유네스코 운영지침에
등재 취소 조건이 나와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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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6항, 제192항
일본이 2015년 회의 석상에서
밝힌 내용을 어겼으니
취소 사유가 된다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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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성명서 낭독
ㅇㅇ. 그 약속은 유네스코가
'등재 여부'와 '지속 여부'를 결정하는
권고에 포함된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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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 등재인 거지.
왜곡을 멈추지 않으면,
이런 국제회의 결정 자체를
일본이 번복하는 게 되는 거겠네.
등재 취소사유로는 충분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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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22일,
유네스코 사무총장에게
일본의 군함도 등 근대산업시설 23곳에 대한
세계문화유산 등재 취소 가능성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음.
강경화, 유네스코에 "일본 군함도 등 세계문화유산 등재 취소 요청" 서한
https://news.joins.com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일본 정부 산업유산정보센터가 '군함도에선 조선인에 대한 차별이 없었다'는 왜곡된 내용을 전시함.
2015년 세계문화유산 등재 결정 당시, 일본이 강제노동 역사를 정확히 알리는게 등재조건 이었음.
22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유네스코에 일본의 군함도 등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취소를 검토해달라 요청.
군함도에서 조선인 차별 없었다는 일본, 세계유산 취소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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