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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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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이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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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로그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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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이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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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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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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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L(제품 간접광고) 논란 말하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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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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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콘텐츠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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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들이 직접 구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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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고 추천하는 줄로만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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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인 걸 숨긴 콘텐츠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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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된 한 유튜버를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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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의 댓글이 정말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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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문복희가 올린 사과글에 달린 댓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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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문복희가 올린 사과글에 달린 댓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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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밖에 없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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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유튜버의 구독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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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를 하고 소비를 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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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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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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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되니까 이제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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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문구 표시하느라 급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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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들이 많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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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P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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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문제가 많은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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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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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뒷광고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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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없는 광고, 브랜드를 상대로 하는 갑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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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문제점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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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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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나 브랜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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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PPL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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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을 수 없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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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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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들을 타겟으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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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많다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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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밖에 없는 광고 수법이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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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광고회사 직원의 말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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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광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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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을 모델로 한 광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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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비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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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 매출을 발생시킨다고 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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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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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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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보다는 적은 비용이 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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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구독자의 수에 따라 달라진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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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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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구독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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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 광고료를 받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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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가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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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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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대 2조 원까지 성장할 거라고 예측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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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세계시장은 100억 달러의 규모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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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규모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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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인플루언서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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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L을 포함하는 콘텐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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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없이 제공될 수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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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방송 콘텐츠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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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PPL 하는 방식을 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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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으로 승화시키기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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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프로그램 아이슬란드간세끼에서 이수근과 은지원이 대놓고 광고제품을 들고 광고임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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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프로그램 '놀면뭐하니?'에서 이효리가 의도적으로 광고제품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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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소비자들을 속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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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표시를 안 하는 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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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하는 게 나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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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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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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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에 명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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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광고를 포함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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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에게 말해주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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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광고임을 숨기고 콘텐츠를 제작하여 사람들의 뭇매를 맞고 있음.
-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고, 시장 규모가 큰 만큼 인플루언서 광고에 대한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음.
- 몇몇 방송프로그램에서는 대놓고 제품을 광고하는 방법을 택하기도 하였으며, 무엇보다 광고 콘텐츠임을 명시하는 것이 중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