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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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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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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무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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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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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의무화된 지 꽤 됐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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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마스크 착용과 관련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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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가 끊이질 않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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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사람들이 마스크 착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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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지키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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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이기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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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위한 배려 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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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써야 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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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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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미착용 시 10만 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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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을 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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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 지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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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이 부족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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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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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닐꺼야,,,기본적인 과태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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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원 이하라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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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 더 높은 벌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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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과될 수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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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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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말고 마스크를 착용하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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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방법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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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은 징역형에 처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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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좀 더 색다른 벌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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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과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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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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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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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마스크 안 쓰면 공중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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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시키는 인도네시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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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거리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알리는 그림이 붙어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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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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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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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청소에, 벌칙 조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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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고 괜찮은 벌칙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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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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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인 자카르타 말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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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동(東)자바주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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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시크 당국은 마스크 미착용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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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을 파는 벌칙을 시행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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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작업자들이 코로나에 감염돼 사망한 이들의 시신을 묻을 무덤을 파고있다/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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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진짜 이색적인 벌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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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지역 당국은 마스크 착용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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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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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대한 두려움을 주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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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벌칙을 내리고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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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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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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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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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에 5분간 누워있어야 하는 입관 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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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굽혀펴기 등 여러 가지 충격요법을 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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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마스크 미착용자가 관에 5분간 누워있는 벌칙을 받고 있다/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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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이 벌칙으로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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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코로나 확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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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00명을 넘기고 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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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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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벌금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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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방법들을 쓰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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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자카르타 정부는 1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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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동안 규제를 강화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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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스크족이 이젠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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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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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소옳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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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마스크 의무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마스크 착용과 관련되어 여러 가지 논란들이 발생하고 있음.
- 현재 한국은 마스크 미착용에 대한 과태료 10만 원 이하를 부과하고 있고 세계 각국에서도 벌금형과 징역형으로 강한 규제를 하고 있음.
- 특히 인도네시아는 공중화장실 청소, 무덤 파기, 입관벌칙, 팔굽혀펴기 벌칙 등 이색적인 벌칙을 마스크 미착용자에게 부과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