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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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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고 진짜 눈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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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진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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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 있는 의료진들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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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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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방역복을 입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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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안에 온도가 40도 이상이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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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환자의 폭언을 듣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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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라고 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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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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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파업 문제, 2차 유행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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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들이 정말 버티기 정말 힘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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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의료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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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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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챌린지도 참여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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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서 뜨겁게 확산됐던 덕분에챌린지.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취하고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국민참여형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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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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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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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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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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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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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뭔가 다른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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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해보고 싶다면 기부금을 모으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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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학생은 코로나 배지를 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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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 전액을 의료진을 위해 기부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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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지역 학생회연합인 ‘FromUs’가 만든 코로나 배지와 배지 도안. '견뎌내자(stay strong)'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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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너무 멋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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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기특한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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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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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선행이 알려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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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동문회나 학부모회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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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배지를 구매했다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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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기획한 운호고 3학년 정지명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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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 판매 소식을 들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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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많이 샀을텐데 아쉽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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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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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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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새로운 기부 프로젝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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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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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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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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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멕시코에서는 의료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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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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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견이 나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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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인기가 높은 심리치료견 할리/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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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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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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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의 퍼그 종인 할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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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방호복에 고글까지 갖춰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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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현장에서 의료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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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을 선사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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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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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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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에게 응원이 되는 색다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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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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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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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만화까지 제작된다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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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에게도, 방역에도 도움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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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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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를 주인공으로 삼은 만화도 생겼다. 할리를 앞세워 코로나 19 예방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조하는 공익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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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의료진 도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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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생각해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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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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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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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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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코로나 사태 이후, 방역 최전선에서 국민을 지켜주는 의료진들이 점점 피로를 호소하고 있음.
- 청주의 한 고등학생 연합회에서는 코로나 배지를 제작하여 판매 수익금을 전부 의료진을 위해 기부함.
- 멕시코의 강아지 할리는 의료진을 위해서 심리 치료견으로 나섰고, 할리를 주인공으로 한 코로나 예방과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공익만화가 제작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