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해요
썰리
이전 페이지로 이동
-
연휴 끝났다....
-
연휴 때 뭐했어?
-
-
근처 사시는 할머니 잠깐 뵈러 갔다가
-
같이 나훈아 콘서트 열심히 봄 ㅋㅋㅋ
-
크게보기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KBS 캡처]
-
나훈아 콘서트 진짜 인기 많았잖아!
-
시청률이 29% 나왔다던데
-
스페셜 방송도 19% 가까이 나오구~
-
크게보기
[중앙일보 일부 캡처]
-
'테스형' 밈도 유행하고 있잖아ㅋㅋㅋㅋㅋ
-
왜 이렇게 인기가 많았을까??
-
크게보기
테스형 밈 모음 [트위터 캡처]
-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의 인기 원인을
-
크게 세 가지 정도로 보더라!
-
먼저 15년 만의 외출과 신비감이야.
-
크게보기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KBS 캡처]
-
15년 만의 외출??
-
15년 만에 공연을 한 거야?
-
-
정확히는 15년 만에 방송무대에 선 거래.
-
원래 팬덤이 강한 가수여서
-
가끔 대형 콘서트를 열면 순식간에 매진되기로 유명해.
-
그렇게 신비주의였으면 방송한다고 했을 때
-
화제가 집중될 수밖에 없긴 했겠다...
-
다음은 트로트 열풍이야!
-
사회 전반적으로 트로트의 인기가 높잖아!
-
젊은 세대들도 관심을 많이 갖고 있구~
-
크게보기
2030세대 등 다양한 연령대 관객이 모인 트로트 콘서트
-
ㅇㅇ하지만 최근 등장한 트로트 가수들은
-
깊이를 전달하기에 덜 성숙됐다고 본대!
-
요즘 가수들이 더 연예인 같은 이미지라면
-
나훈아는 관록있는 가수인 이미지인 건가?
-
-
ㅇㅇ그래서 절절한 정서를
-
잘 전달하는 진짜 가수로 여겨지는 거지!
-
트로트에서 노래의 서사를
-
전달하는 건 중요하지ㅎㅎ
-
마지막은 뭔데?
-
'어른'에 대한 그리움이야.
-
즉, '어른'과 '권위'가 인기 비결이래.
-
공연 중간중간 던지는 묵직한 메시지들이나
-
위로의 말 등이 국민을 감동시켰다는 거야.
-
크게보기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KBS 캡처]
-
ㅇㅈ...공연을 본 사람들에게
-
뭔가를 주겠다는 마음이 느껴졌어..
-
이렇게 열광하는 현상은
-
'늙음'과 '나이'가 아닌 실력으로 사회를
-
압도할 수 있는 거장이 적다는 걸 보여준대.
-
크게보기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KBS 캡처]
-
사회적으로 갈등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
그런 어른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나보다.
-
크게보기
-
근데 TV에서 이렇게 성공한 것도 신기해.
-
아무래도 이전보다 TV를 잘 안 보잖아.
-
나훈아 자체의 화제성도 있었겠지만
-
재방송이 없다는 승부수도 먹혔다고 본대.
-
크게보기
[중앙일보 일부 캡처]
-
재방송을 하지 않으니깐 더 챙겨봤구나..!
-
이번 공연이 유튜브나 넷플릭스에 빼앗긴
-
시청자를 되찾을 방법을 보여준 게 아닐까 싶음!
-
크게보기
-
맞아!
-
하지만 이런 대형쇼를 매번 방송국이
-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야ㅠ
-
크게보기
-
그러게..이번엔 나훈아가 출연료를 받지 않아서
-
제작비를 아꼈지만, 이건 예외적인 거니깐.
-
앞으로 어떤 콘텐츠를 담을지에 대한
-
고민이 계속되어야 할 듯!
-
크게보기
[중앙일보 일부 캡처]
-
갈수록 다양해지는 미디어 시장에서
-
경쟁하려면 방송국도 정말 고민이 많겠어~
-
앞으로 TV방송이 어떤 길을 걸을지 궁금함.
-
나도ㅎㅎ
-
한번 지켜보자구~!
-
-
좋아!!
-
난 '테스형' 노래 들으러 갈게ㅎㅎ
-
ㅇㅋ! 빠이~
-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지난달 30일, KBS에서 방영된 나훈아 콘서트의 열기는 연휴 내내 이어짐. 스페셜 방송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함.
- 15년 만의 외출과 신비감, 트로트 열풍과 진짜 가수, '어른'에 대한 그리움. 이렇게 세 가지가 인기의 원인으로 분석됨.
- 이번 공연은 TV가 시청자를 어떻게 되찾아올지 대안을 보여줬지만, 어떤 콘텐츠를 담아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이 지속될 필요가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