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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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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쇼핑 다 하는데..오프라인 매장 공들이는 브랜드, 왜?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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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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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힙하다?
ㅇㅈ. ㅋㅋㅋ
요즘 셀럽들 많이 가는 젠틀몬스터 왔어.
아아 이번에 새로 오픈한 거기?
인테리어랑 구성이 되게 독특해 보이던데 !
맞아. 안경보다 로봇이 더 눈에 띄는?
평소 볼 수 없는 낯선 작품들이 많아
색다르게 느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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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부 캡처] 젠틀몬스터의 안경이 진열된 매대 옆에는 거대한 6족 보행 로봇이 기괴하게 움직이고 있다. 사진 젠틀몬스터
오호 멋있긴 한데 굳이 이 시기에
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을까?
오프라인 매출 감소하는 시기 아냐?
크게 보면 그렇지?
코로나19로 온라인 커머스 가속화돼서.
너무 과열된 시장이라 요즘엔
오히려 오프라인이 더 경쟁력이 있어.
하긴.. 주말에 핫플엔 여전히 줄 서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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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부 캡처]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이 쇼핑을 즐기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ㅇㅇ 과열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혁신적인 시도를 한 매장이 많아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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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부 캡처] 월마트 광고 영상: Walmart Super Bowl Commercial 2020 Famous Visitors (화면 캡쳐)
이런거? 전에 유튜브에서 봤음!
예쓰 ~
그런 시도를 한 월마트, 베스트바이 온라인
매출이 전년 대비 79%, 174% 증가했어.
실화?? 이 시국에 어떻게??
너가 말한 월마트 영상은
Click and Collect 방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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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부 캡처] 월마트 픽업 포인트
이런 온라인 커머스와 오프라인 매장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옴니 채널이 빛을 발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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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 채널 및 멀티 채널 설명
그럼 온라인 커머스 업체에는 없는
오프라인 리테일의 확실한 강점이 되겠다!
맞아맞아. 이젠 매장에서 매'장'으로!
공간의 구성이 달라지고 있어.
위에 예시대로라면 그렇겠네.
이젠 물건을 파는 장소가 아닌 물건을 두는 장소가 되는 건가!
그래서 당일 배송도 가능하게 되었대.
오프라인 매장이 배송 경쟁력까지 갖게 되는 거지~
스타벅스는 반대로 '매'의 기능을 택했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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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부 캡처] 스타벅스 픽업 전용 매장
앞으로 '스타벅스 픽업' 매장을
300여 개 오픈할 계획이래.
그럼 공간을 판다고 했던
스벅의 모토와 달라지는 거 아냐?
현장의 경험을 완전히 버리는 게 아니라
소형(픽업매장)과 대형(프리미엄매장)으로 이원화한다는 뜻이라고 해.
어중간한 매장을 줄인다는 거구나!
ㅇㅇ 고객 소비 패턴에 맞춰 발 빠르게 움직인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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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부 캡처] 노드스트롬 로컬
여긴 노드스트롬 백화점인데
no stuff 매장으로 새로 오픈했대.
?? 그게 가능해? 그럼 직원만 있는 건가?
맞아. 매장에서 (매)장이 된거지.
온라인 주문 물건 픽업 및 반품 공간이자
고객서비스 공간!
옷 수선해 주고 포장해 주고 이런 거?
정답!!
고객이 백화점에 찾아오는 것이 아닌
백화점이 고객을 찾아가는,
고객 중심적인 접근을 시도했대.
이렇게 보니 오프라인만의 강점이 보이네!
그래서 꾸준히 매장이 새로 오픈하는구나.
각자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저마다의
방식으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구~
하...나도 미래를 위해 책이나 읽어야겠다^^
ㅋㅋㅋ읽다 잠들지나 말라구 !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젠틀몬스터 하우스 도산, 성수 아더에러 등 오프라인 매장에 공들이는 브랜드들.
오프라인과 온라인 채널 간의 경계가 무너짐.
매장에서 매(장)과 (매)장으로-현장의 경험, 판매의 기능이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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