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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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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왜 카네이션을 드리는 걸까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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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썰리썰리썰리!!!!!!!!!!!!!
헉!!!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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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버이날이잖아!!!
너 뭐 준비한 거 있어?
카네이션이랑 현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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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닠ㅋㅋㅋㅋ 현금?
선물은 뭐 준비 안 했어??
선물 준비하려고 하다가..
물어봤더니 현금이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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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받고 싶은 선물이 있다면?. 그래픽=차준홍 기자
오 2위가 자녀의 따뜻한 말 한마디
좋은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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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받고 싶은 선물이 있다면?. 그래픽=차준홍 기자
반대로 드리고 싶은 선물도 현금이래!
ㅋㅋㅋㅋ..
난 카네이션이랑 옷 선물해드리려구!
근데 이런 어버이날은 언제부터 생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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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이 국가적인 행사로 시작된 것은
미국의 아나 자비스가 1907년 어머니의
추모식에 흰 카네이션을 교인들에게
나누어주며 시작되었대!
오 1907년..!
미국에서 유래된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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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1914년 윌슨대통령이 5월 둘째 주 일요일은
어머니날로 지정하면서 시작되었어!
그럼 우리나라엔 어떻게 들어오게 된 거야?
우리나라 역시 기독교 단체에서 시작해
1973년 어머니뿐 아니라 아버지를 포함한
어른을 공경하는 기념일로 지정되었대~
헐!! 매년 챙기는 어버이날이지만
그런 유래가 있는지는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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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카네이션은 '건강을 비는 사랑'이라는
꽃말이라 드리는 거라며?
응응!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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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은 '당신을 열렬히 사랑합니다'
노란색은 '당신을 경멸합니다'
흰색은 '나의 애정은 살아있습니다'
이런 뜻이 있대!
헉..노란색은 절대 주면 안 되겠다!
그래서 흰색 카네이션이
외국 장례식에 쓰이는구나..
넌 꽃말 유심히 보는 편이야?
웅!!
뭔가 꽃 줄 때 꽃말도 알고 주면 나도,
받는 사람도 더 의미가 있는 느낌?ㅎㅎ
꽃말은 17세기 이스탄불로부터 유래됐어.
진짜 오래되었네?
왜 갑자기 꽃말을 붙인 거야?
꽃에 하나님의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생각했다고 해!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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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아는 꽃말이
그때 생긴 꽃말이야?
ㅇㅇ! 맞아!
조선시대에서도 꽃말이 좋은 꽃으로
부모님께 선물을 드리며 사랑을 표현했대.
어떤 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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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사랑을 받은 꽃은 복숭아꽃!
건강과 장수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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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당진찬도 부분 ⓒ 국립고궁박물관
대표적인 예로는 정조 임금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 회갑 잔치에 종이로 만든
복숭아꽃 3,000송이를 바쳤다고 해!
진짜 그림에 복숭아 꽃이 있네?
신기하다..!!!
그치!!
근데 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마음이 제일 중요하지!
맞아!
진심을 담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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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다고 미뤄왔던 나지만
오늘만큼은 마음껏 표현해드려야겠다!!
ㅎㅎㅎ좋아!!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오늘, 5월 8일 어버이날, 부모님께 흔히 드리는 카네이션.
한국의 어버이날은 미국의 '어머니의 날'로부터 유래되었고, 미국의 한 소녀가 카네이션을 나눠주면서 카네이션이 어버이날의 상징적인 꽃이 되었음.
17세기부터 꽃말이 생겨났고 어버이날을 상징하는 꽃인 카네이션 역시 색에 따라 다양한 뜻을 지니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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