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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16명 해고하며 '웃음 이모티콘'..뿔난 주민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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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갑과 을로 나뉘는 게 너무 화난다.
갑질 제발 좀 그만.
야야 왜 구래
무슨 일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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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독자제공
서울 노원구 중계동 경비원 집단 해고 봤어?
ㅇㅇ 봤지..
경비원 16명이 재계약 이틀 전
문자로 집단 해고를 당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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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한 통으로 해고가 되는 현실이라니!!
심지어 웃음 이모티콘 실화야?
그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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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이모티콘인 줄 몰랐다니..ㅋㅋ
내가 더 당황스러운데?
누가 봐도 이모티콘 아닌가여..^^
또 업체는 '해고가 아닌 재계약을 안 한 것'
이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전해왔어.
계약서에 고용 승계가 없었지만 기존
경비원 인원 70%이상 재계약을 체결했고
나머지도 면접을 거쳐 합리적인 이유로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해.
고용 승계 여부가 노동자들의 생존권과
직결되는데 또 의무사항이 아니었다니ㅠ..
두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이래.
근데 그 문제만 있는 것도 아니더만?
한 경비원은 아파트관리사무소와
입주민대표회의 측의 도를 넘는 갑질이
일상적으로 이뤄졌다고 폭로했어.
어떤...갑질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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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일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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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일부 캡처]
휴게시간에 불러 업무 지시한 것은 물론
비누 한 장, 빗자루 한 개조차
사비로 사서 쓰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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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장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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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이에 입주민들이 해고된 경비원들과
목소리를 높였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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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ㅠㅠ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일도 그렇지만 제도의 사각지대의
고용 불안정 문제가 심각한 것 같아.
누군가의 아버지, 가족인데,
생존권이 달린 문제인데 말이야.
앞으로 이런 문제가 더 발생하지
않아야 할 텐데 말이야..!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아파트 경비원 16명은 내용과 함께 웃음 이모티콘이 있는 문자 한 통으로 해고 내용을 통보받았고 이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짐.
경비 용역 계약을 새로 맺은 업체 측은 '해고가 아닌 재계약을 안 한 것이다'라는 입장을 전해왔음.
위 사례처럼 용역업체가 바뀌면서 경비원이나 청소노동자들의 고용이 단절되는 문제는 과거부터 반복되어 왔으며 이런 고용 불안정 문제의 해결책이 시급함.
경비원 16명 해고하며 '웃음 이모티콘'..뿔난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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