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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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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에 가려진 입..아이들 언어발달 어쩌나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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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이거 봐..
너무 귀엽거든? 근데 맘아파ㅠㅠ
헐..!!!! 아장아장 기여워!!!!
그나저나 지금 손 소독제 하는 거야?
엉 ㅠㅠ
손에 닿는 물건 다 손 소독제로 착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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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ㅠㅠㅠ귀엽고 웃긴데 안타까워.
엄마 뱃속에서 나오자마자 마스크 세상을
마주한 우리 아이들..ㅜ
마스크 때문에 아이들 말문이
늦게 트일 수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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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진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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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언어 발달에 결정적 시기인 출생 후 1년까지
영유아는 어른 입 모양을 통해 말을 배운대.
그 입 모양이 마스크에 가려지니..
말이 느려지는 거고?
그치! 상대방의 입술 모양 등 시각 정보로
대화를 이해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야.
근데 아기들 보면 눈을 주로 보지 않아?
입을..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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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2년 캐나다 예일 아동학습센터
데이비드 레프코비치 겸임교수 연구를 보면
생후 4개월 된 아기는 눈에,
생후 8개월부터는 입에 주목한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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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꼭 써야하는 환경이
언어 발달에 악영향끼칠 수도 있겠네..
ㅇㅇ 정확한 발음 익히기 어려우니!
언어적 소통도 그렇지만 비언어적 소통,
정서적 교류가 어려워
교사들 역시 고민이 많다고 해~
해결방법이 없나? ㅜㅜ
아! 투명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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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그것도 방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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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감정 표현을 과장해야 하고
표정을 읽을 수 있게 교육해야 한대~
오호..!
다 마스크 쓰고 있으니
얼굴 인식 능력도 떨어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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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기 아동들이 그렇대!
마스크에 특별한 표시를 해 선생님임을
알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래.
이때 머리 모양이나 안경을
바꾸지 않아야 혼란을 막을 수 있음.
그래도 집에서는 마스크를 안 써도 되니
가정에서의 부모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네!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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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머무는 동안 되도록 자주
상호 작용하는 게 좋다고 해!
상호작용..! 중요하지!
이런 세대를 코로나의 C를 따서
C세대라고 부른다며..
ㅠㅠ그게 코로나의 c 구나!
코로나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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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어느덧 코로나19 팬데믹을 선언한 지 1년이 훌쩍 넘었으며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사용은 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림.
언어 발달에 결정적 시기인 출생 후 1천일, 영유아가 어른의 입 모양을 통해 말을 배우는데 마스크에 가려 아이들의 말문이 늦게 트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옴.
이때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집에서의 부모 역할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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