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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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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오빠 만나볼래?" 초딩 모인 '제페토'에 나타난 그놈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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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혹시 제페토 해?
아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 참여하려고
잠깐 했었지? 왜?
하...내 조카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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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조카 뭔 일 있어?
걔가 제페토를 열심히 하거든.
근데 이상한 메시지를 받았어.
뭔데 뭔데?
나 대학생인데~
“오빠랑 만나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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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진짜로?
초등학생인 애한테?
ㅇㅇ!
조카가 아이디에 출생연도 적어놓고
친구들과 가상 교실에 모여 있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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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 사진 네이버Z]
미성년자라는 게 유추 가능했구나..
응..심지어 이런 톡도 옴.
“여소받고 싶었는데, 너 진짜 이렇게 생겼어?”
맘대로 팔로우하고 “사진 찍고 싶어.”
“연락처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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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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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 사진 독자 제공]
한 여자가 남자 고등학생을
따라다닌 일도 있었어.
아무리 가상세계라고 해도 너무 무섭다..
재밌나? 청소년들이 주 이용자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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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코로나19로 ‘집콕’ 기간이 늘어나면서
‘메타버스’가 10대들의 소통창구가 된 거지.
아무래도 청소년 외에 기업인, 인플루언서 등
성인 이용자 유입도 많고 익명이니..
범죄가 우려되는 거구나.
응. 누적 가입자가 2억 명에 달하는 제페토는
이용자 80%가 10대 청소년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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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도 걱정이 많으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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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실제로 미국 ‘로블록스’에서는
성인 이용자가 성관계 상대를 찾는 등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가 발생하기도 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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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진짜 심각한 문제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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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익명성이 보장된 플랫폼인 만큼
확실한 감시체계가 필요할 듯!
그러니까..
메타버스 내에서 일어나는 범죄가
오프라인과 마찬가지로 무게가 있다는
인식과 합의가 필요해.
ㅇㅇ!
대부분 ‘내가 나인 줄 모르겠지’라고 생각하는
인식에도 변화가 필요함!!
정말..확실한 가이드라인이 생겨
미성년자 대상 범죄가 일어나질 않기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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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코로나 19로 ‘집콕’기간이 늘어나면서 10대들의 새로운 소통 창구로 자리 잡은 ‘메타버스’에 비상등이 켜졌음.
“여소받고 싶었는데, 너 진짜 이렇게 생겼어?” 성인 남성이 미성년자라는 유추가 가능한 A양에게 사진 찍고 싶다, 연락처 알려줘, 오빠랑 만나볼래? 라는 메시지를 보냄.
제페토의 경우 이용자 80%가 10대 청소년이고 모두가 익명으로 어울릴 수 있는 만큼, 미성년자를 노리는 범죄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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