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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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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트렁크 팬티' 입는다?! 요즘 여성을 사로잡은 '이 패션'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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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운?
ㅇㅇ 오늘 하루도 운동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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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 때 입을 레깅스~🧘🏻
다른 디자인으로 하나 더 사고 싶어서
고민하는 중이야ㅎㅎ
엥? 이미 10개나 있잖아!🤔
ㅇㅇㅇ 그렇긴 한데 부족한 거 같아.
필라테스, 조깅, 등산 등 다양한 용도로 입고 있거든🧘🏻
게다가 종종 일상복으로도 입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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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요즘 레깅스를 운동복뿐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입는다며?👀
나도 집 근처 카페나 마트에서 레깅스 패션을 자주 봤어.
나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이
이 패션에 푹 빠진 거 같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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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ㅇㅇ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편안함을 중시하는 ‘애슬레저룩’ 바람이 불고 있지ㅎㅎ
레깅스가 유행인 건 알았지만
애슬레저룩이라는 용어는 낯설어🤔
애스레저룩은 운동이라는 뜻의 애슬리틱(athletic)과
여가를 뜻하는 레저(leisure)를 합친 신조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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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 운동복이라고 여겨졌던 레깅스를🧘🏻♀
일상복으로도 입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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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완내스잖아~ㅎㅎ
애슬레저룩이 유행을 탄 배경이 있을까?✨
애슬레저룩의 유행은 코로나19 여파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운동 열풍이 분 영향이 크지!
오오! 맞는 거 같아!🤗
운동 시간을 따로 정해두기보다는
일상생활에 운동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던 거 같아🥰
다 같이 운며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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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의 시선보다 나의 만족을 중요시하는
MZ세대의 성향도 작용했다네.
맞아!😎
나한테는 남의 시선보다
편안한 착용감이 제일 중요해ㅎㅎ
너처럼 일상에서도 레깅스를 입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본연의 모습을 긍정하는 ‘자기 몸 긍정주의’가 확산하면서
레깅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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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디다스] 레깅스 업계가 여성의 몸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하면서, 여성 특화 레깅스 출시가 활발하다.
아! 운동하는 여성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변화도 한몫했어!🏃🏻♀
젊은 여성들이 운동을 통해 성취감을 찾고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 하면서 레깅스가 필수템이 된 거지.
너무 공감돼😘
국내 시장 규모는 얼마나 커졌어?
6일 한국패션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애슬레저 시장 규모는 3조 원으로 2016년보다 두 배 커졌대📈
머박!!🎊
여기서 끝이 아니야!
편안함을 내세우는 애슬레저룩 바람은
여성 속옷 시장까지 번지고 있다네!🩲🔥
삼각팬티 벗고 트렁크 입는다…요즘 여자 푹빠진 '이 패션'
https://www.joongang.co.kr/
와이어가 없어 티셔츠 같은 브라렛을 비롯해
여성들이 남성 속옷으로 여겨졌던 트렁크나 드로즈 팬티를 입기도 한다네!👩🏻
여성들의 소비 성향이 변화한 이유가 있을까?
전우재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미의 기준이
마른 몸에서 건강한 몸으로 달라지고 있고
이런 분위기가 소비 성향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어📋
린정~!!👍🏻
피부에 착 달라붙는 착용감!
어떤 동작을 해도 자유로운 신축성!
레깅스의 편안함을 놓치지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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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편안함을 내세운 ‘애슬레저룩’ 바람이 불고 있어요👩🏻
최근 여성들은 이전까지 운동복이라고 여겼던 레깅스를 일상복으로 입고 있어요🧘🏻♀
편안함을 추구하는 애슬레저룩 바람은 여성 속옷 시장까지 번지고 있어요. 와이어가 없는 브라렛을 비롯해 남성 속옷으로 여겨졌던 트렁크나 드로즈 팬티를 입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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