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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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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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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잘 지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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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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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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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본 지가 언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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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하니까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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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항공사의 승무원 복장 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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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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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본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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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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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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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에 비행기를 탄 게 마지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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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저가 항공사인 스카이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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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여성 승무원 복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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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끼는 치마 정장과 하이힐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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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렁한 재킷과 바지, 흰 운동화로 교체한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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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 방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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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업의 변화가 유럽 최초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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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도 변화가 생기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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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업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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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계기로 변화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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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승무원들에게 설문조사를 시행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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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 규정을 바꾸기로 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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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어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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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여성 승무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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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끼는 블라우스와 펜슬 스커트, 하이힐에 지친 상태라고 응답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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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승무원 다리아 솔로메니야(27)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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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을 신고 근무를 마치면 걷는 것조차 힘들다고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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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씩 하이힐을👠 신고 일하면 힘들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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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녀는 “동료들은 대부분 발톱과 발가락이 망가져 발 전문의를 항상 찾아간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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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복장 규정이 바뀌어서 다행이라며 반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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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캡처] 우크라이나 스카이업 항공사가 여성 승무원의 복장을 헐렁한 바지와 재킷, 흰 운동화로 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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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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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항공사도 변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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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스카이업 외에도 많은 항공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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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여성 승무원들의 복장 규정을 없애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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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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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버진 애틀랜틱 항공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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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의 화장 의무 규정을 없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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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변화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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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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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전문가인 올레나 스트렐링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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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승무원에 대한 전형적 이미지는 다른 직업군보다 더 성적 대상화되고 여성성과 연관돼 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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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크라이나는 사회 전반적으로 여성에 대한 성적 대상화가 두드러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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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카이업 사례를 통해 극적인 변화가 엿보인다"라고 설명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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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ㅇ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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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변화된 복장이 일하기에 적합할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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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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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업 측은 “승무원의 업무는 로맨틱하지 않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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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고된 일을 하는 데 적합한 활동적인 복장을 제공하기로 했다”라고 말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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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업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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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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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승무원 유니폼의 변화는 없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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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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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성과 편의성을 강조한 유니폼이 등장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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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어로케이] 지난해 국내 항공사로는 최초로 젠더리스 유니폼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에어로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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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는 국내 항공사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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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구분이 없는 유니폼을 도입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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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적인 면에서도 능률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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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이나 비상 상황 대비하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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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합할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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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우크라이나의 저가 항공사인 스카이업은 다음 달부터 여성 승무원의 복장을 꽉 끼는 치마 정장과 하이힐 대신 헐렁한 재킷과 바지, 흰 운동화로 교체한다고 해요👖
- 스카이업 측은 “승무원의 업무는 로맨틱하지 않다”라며 “직원들이 고된 일을 하는 데 적합한 활동적인 복장을 제공하기로 했다”라고 말했어요💺
- 이외 많은 항공사가 기존 여성 승무원들의 복장 규정을 없애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