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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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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털린 내 정보’ 찾아보고 개인정보 지키자

2021.11.17
speaker
  • 혹시 다크웹에 대해 알고 있어?
  • 아니 나 원래 하나도 몰랐었는데
  • 어쩌다 찾아보니까 장난 아니더라..😟😟
speaker
  • 아 알지 다크웹!
  • 특수한 브라우저로만 접속할 수 있어서
  • 익명성하고 폐쇄성이 높잖아..!
  • 크게보기 [사진 한국경제신문]
  • 그래서 추적이 어렵다는 점 때문에
  • 각종 범죄가 벌어지기도 하고😥😥
speaker
  • 그니까 다크웹은 여러 나라 서버를
  • 돌아돌아 경유해서 접속해서
  • 추적이 거의 불가능하니..
  • 크게보기 [사진 jtbc 뉴스 캡쳐]
  • 익명성이 워낙 강하다 보니까
  • 한 다크웹 스토어에서는 마약류부터
  • 총기류, 백신 접종 증명서까지도 판대잖아
speaker
  • 아 그니까 근데 그것도 알아?
  • 다크웹에서 한국인 개인 정보가
  • 주요 거래 대상이라는 거...
  • 크게보기 [사진 MBC 아빠어디가]
  • 한 해커가 11월 11일에
  • '한국인 데이터베이스를 판매한다'고
  • 글을 올렸는데 올린 샘플을 보니까
  • 국내 유명 숙박업소 예약 앱 회원들의
  • 이름, 전화번호, 집 주소, 주민번호까지
  • 그대로 다 있었다잖아..😨😨
  • 우리나라 사람들의 개인정보는 1년에
  • 약 1000만 건이 유출되는 걸로 파악된대
speaker
  • 아 근데 진짜 맞는 거 같아
  • 나도 스팸이나 보이스피싱 문자 엄청 와;;
  • 내 정보도 유출돼서 어디선가
  • 불법 거래되고 있겠지...
  • 크게보기
  • 근데 뭐 찾아보고 싶어도
  • 어찌할 방법이 없으니 답답ㅠㅠ
speaker
  • 그치 나도 그랬어
  • 특히 요새는 스마트폰으로 다들
  • 인터넷 이용해서 은행일부터
  • 각종 증명서 필요한 일까지 다 보는데
  • 온라인상에서 개인 정보가
  • 잘 보호되고 있는 건지
  • 명확하게 확인할 길이 없었으니..
speaker
  • 없었..? 왜??
  • 지금은 뭐 좋은 방법 있는 거야?
  • 크게보기
speaker
  • ...ㅎㅎ 눈치 빠르넼ㅋㅋ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이번에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거든!!!
  • 크게보기 [사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캡쳐]
speaker
  • 헐 좋다!! 뭐야뭐야
  • 좀 더 자세하게 알려줘바
speaker
  • 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 평소 온라인상에서 사용하는
  • 계정 정보 아이디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 유출된 이력을 알려주는 서비스야
  • 크게보기 [사진 유튜브채널 개인정보위TV]
  • 다크웹 등 음성화 사이트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는 국내 계정 정보 백만여견하고
  • 구글의 비밀번호 패스워드 진단 서비스 억여 건 등을 활용해서
  •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더라👍
speaker
  • 오 저거 좋다😆😆
  • 크게보기 [사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캡쳐]
  • 유출됐다고 하면 패스워드를 바꾸거나
  • e클린 프라이버시 서비스로 계정 탈퇴하고,
  • 아니면 2단계 인증 설정을 적용해서
  • 보안을 강화하면 되네~
speaker
  • ㅇㅇㅇ패스워드 바꿀 땐 공지사항에 있는
  • '패스워드 선택 및 이용 안내서'를 보고
  • 안전한 패스워드로 바꾼다면
  • 더더 좋을 거고👍👍
speaker
  • 온라인상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
  • 고민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을 텐데
  • 이거로 간편하게 확인해 보면 딱이겠닿ㅎ
speaker
speaker
  • 크게보기
  • 알려줘서 고마워 ><
  • 나도 친구들한테 알려줘야겠다!!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해마다 유출되고 있는 1,200만 건이 넘는 개인정보는 대부분 다크웹을 통해서 거래되지만 지금까지는 정보가 유출됐는지 확인조차 쉽지 않았다.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6일부터 다크웹 등에서 불법으로 유통되는 2300만 건의 개인 온라인 계정 정보 유출 여부를 직접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 우선은 계정 ID와 비밀번호 유출 여부가 확인 대상이지만 향후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까지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으로, 개인정보위는 경찰청·국정원과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라 밝혔다.

간편하게 ‘털린 내 정보’ 찾아보고 개인정보 지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