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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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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수능출제위원장 "지나치게 어려운 문항 피했다…유불리 최소화!"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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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오늘 2022 수능이었잖아!
라떼 수능이 어제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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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ㅎㅎㅎ
수험생들이 긴장한 표정으로
시험장에 들어가는 걸 보니까 실감 나더라.
"졸지 말고 수능 대박나자"…후배들 대신, 교사들 응원전 나섰다
https://www.joongang.co.kr/
코로나19 여파 속
두 번째로 치르는 수능이잖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고사장 앞 후배들의 응원전은 없었더라.
그치그치!!ㅠㅠ
이번 수능은
불수능일까? 물수능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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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흠... 체감 난이도는
학생들만 알겠지만...
일단 오늘 오전에 열린
출제 방향 브리핑에서
위수민 수능 출제위원장이
"교육과정의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했다"고 밝혔어.
수능출제위원장 "지나치게 어려운 문항 피했다…유불리 최소화"
https://www.joongang.co.kr/
올해 수능은 처음으로
문·이과 구분을 없애고
국어·수학 과목에 선택과목을 도입했잖아.
선택과목이 도입되면서
과목 선택에 따라 표준점수가 달라지니까
수험생 사이에서는 유불리에 대한
우려가 클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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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공동취재단]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부산 연제구 연제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감독관들이 수험생들의 신원 등을 확인하고 있다.
선택과목 간 난이도 차이에 대해
위 위원장은 "선택과목에 따라
수험생들 간에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고 밝혔어.
과목 간에 엇비슷한 난이도로
출제했다는 취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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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채널 자이언트펭TV]
근데 앞선 6월, 9월 모의평가에서는
과목 간 난이도 편차가 컸다는
지적이 있었잖아.
ㅇㅇㅇ
그런 지적에 대해서는
모의평가 결과를 반영해
적정 난이도를 다시 설정했다고 말했어.
난이도차에 의한 차이는
별로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
그럼 표준점수 최고점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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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신서유기]
선택과목 간 난이도 차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지만,
표준점수 최고점 차이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은 인정했어.
위 위원장은 표준점수 최고점 차이는
'신의 영역'이라고 말했어.
과목 난이도보다 선택하는 학생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했지.
수학 출제 경향은 어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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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부산 연제구 연제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한 교사가 수험생 제자와 주먹인사를 하며 응원하고 있다.
위 위원장은
"수학은 지나치게 어려운 문항은
피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어.
선택과목에서 이른바
'킬러 문항'으로 부르는
초고난도 문제는 지양했다는 취지야.
특정 문항으로 학생들 사이에
표준점수 격차가 벌어지는 걸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되지.
그리고 이번에
영어 연계 방식이 달라진다고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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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ㅇㅇ 올해부터 EBS 교재와의
직접 연계가 사라졌지.
전반적 난이도가 올랐다는 평가를 받는
영어에 대해서는 체감 난이도를
조절했다고 밝혔어.
연계 체감도가 중요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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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공동취재단]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부산 연제구 연제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감독관들이 수험생들의 신원 등을 확인하고 있다.
위 위원장은 "간접연계로 바뀌면서
체감 난이도가 굉장히 상승했다"며
"그런 점을 고려해
연계 체감도가 높은 지문을
내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지.
코로나19로 인한
학력 격차 우려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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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채널 자이언트펭TV]
코로나19로 학력 격차 우려가 크지만
수능 출제에는 특별한 영향이 없었대.
6월, 9월 두 차례 모의평가를 분석한 결과
재학생과 졸업생 특성이
예년에 비해 다르지 않았다네.
지금쯤이면 수능이 끝났을 텐데
정말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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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투니버스 짱구는못말려]
다들 수고했어!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오늘은 2022 수능이었어요!
2022 수능 출제위원장이 예년 출제 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죠.
올해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체제가 바뀌면서 처음 도입한 국어·수학 선택과목에서는 난이도 차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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