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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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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지루하고 더 간단하게" MZ세대가 선호하는 디지털 콘텐츠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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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썰리~~
너는 요즘 어떤 콘텐츠 주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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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펭수
음 언제 보느냐에 따라서 다른데,
공부하고자 할 때는 긴 내용을 보는 편이구
평소에는 짧고 간결한 콘텐츠를 찾는 편인 듯!
ㅇㅈㅇㅈ 요즘 덜 지루하고
더 간단한 디지털 콘텐츠에 끌리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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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ㅋㅋㅋ 긴 시간 동안 다양한 관점으로
해석해야 하는 책과 달리 바쁜 현대인에게
짧은 호흡으로 필요한 부분만을 제시하고
가독성도 좋으니까 잘 읽게 되는 듯
요즘 트렌드를 포착해야 하는
많은 직업군의 사람들이
짧은 글을 많이 찾고 있다더라~!
딱 썰리랑 비슷하네 😎
(농담농담^^)
ㅋㅋㅋㅋ맞아
친구에게 전달하듯 편하고 익숙한
문체의 콘텐츠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증가 하는 추세니까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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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요즘 틱톡이나 릴스 등
숏폼 콘텐츠가 유행하는 것도
그러한 트렌드의 근거가 될듯해!
MZ 세대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도 진화 중이군 👍
하긴 나만 해도 요즘 콘텐츠 시청할 때
요약본부터 보려 하는 습관이 생긴 것 같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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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펭수
이러한 서비스들이 MZ 세대에게
호평을 얻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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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IXABAY
김소연 뉴닉 대표에 의하면
진실성이나 유익성 등
SNS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도
SNS에서의 익숙하고 편한 문체를 사용하니까
MZ 세대로부터 반향을 얻고 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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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카츄
하긴 이러한 뉴스레터들이 다루는
콘텐츠의 범위는 기성 뉴스보다 넓잖아ㅎㅎ
응응
기존의 언론에서 제공하는 시사 뉴스만을
전달하지 않는 것도
최근 MZ 세대가 소비하는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의 특징이야!
모바일 시대에 접어들며
생산하는 콘텐츠의 용량과
전파되는 통로 모두가
날로 다양해지고 있군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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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응응 여러 쇼트 클립 플랫폼들이
각광을 받으면서, 전문적인 지식이
대중적인 정보로 변화하기 시작했고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함께 창작할 수 있는
여지가 더 늘어난 셈이지ㅎㅎ
MZ 세대의 콘텐츠 트렌드에 대해서
더 주목할만한 부분은 뭐가 있을까?
바로 MZ 세대가 콘텐츠 소비를 넘어
직접 제작자로 나서기도 한다는 점이야!
아아 일방향이었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이
쌍방향으로 변화되었다는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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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는형님
ㅎㅎㅎㅎ응 정확해
소비자와 생산자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지!
예시로는..음...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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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페토에서 아바타를 이용해 공연하는 모습_사진 중앙일보
정답!! 젊은 층의 이용자들이
직접 게임 월드를 만들고,
스스로 게임을 창작하며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마인크래프트나 로블록스 등이
대표적이야 🙌🙌
많은 게임사가 직접 참여 요소를
끌어오고 있구나ㅇㅇㅇㅇ
'쿠키런' 개발사 데브시스터즈에 의하면,
최근 유저들은 새로운 게임을 즐기는
재미를 넘어 창의적인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고
다른 유저와 플레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자유도를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고 했어ㅎㅎ
ㅇㅈㅇㅈ 요즘 MZ 세대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춰 세분화 된
콘텐츠에는 기꺼이 지갑을 열잖아
이 또한 콘텐츠를 주체적으로 소비하고,
생산하는 MZ 세대들의 특징이 녹여진 듯!
앞으로도 뉴스레터들이 다루는
콘텐츠의 범위는 더욱더 넓어지겠지??
당연한 말씀ㅋㅋ
몇 년 전에 메타버스를 상상도 못 했던 것처럼
향후 10년 내로는 새로운 플랫폼들 또한
많이 등장할 거로 생각해 👍
앞으로도 숏폼 콘텐츠와
참여형 콘텐츠에 대한 수요뿐만 아니라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의 등장 빈도수도
끊임없이 증가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덜 지루하고, 더 간단하게.' 요즘 MZ 세대가 디지털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이다. 다양하고 복잡한 정보를 짧고 간결하게 요약한 콘텐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에는 기꺼이 지갑을 연다.
수동적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을 넘어 직접 제작에 참여하기도 한다. 일방향적인 커뮤니케이션 흐름이 쌍방향으로 변화한 것이다. 틱톡, 메타버스 등을 예시로 들 수 있다.
MZ 세대는 자신에게 최적화된 콘텐츠에 어릴 때부터 동화된 세대로, 이를 본능적으로 찾는다. 앞으로도 이런 상황에 맞춰 '숏폼 콘텐츠'와 '참여형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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