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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외상 부탁하자 "이벤트 당첨"…기초수급 엄마 울린 사장님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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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나 오늘 치킨 먹었어
존맛탱~~❤❤❤
부럽다 맛있었겠다..🤩
치킨 외상 부탁하자 "이벤트 당첨"…기초수급 엄마 울린 사장님
https://www.joongang.co.kr/
이 사연 봤어 ?? 치킨 하니까 떠오르네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연이더라..😍
아니 못 봤어!
무슨 사연인데?
한 치킨집 사장이
수중에 돈이 없어 외상을 요청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모녀에게
무료로 치킨을 베푼 사연이야
오오 사연 더 자세하게 알려줘!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인가??
응응ㅎㅎ
글에 따르면 A씨는 기초수급자로
매달 20일마다 생계 급여 등
정부 지원금을 받는대
A씨는 최근 딸을 위해
치킨을 사주고 싶었으나 당장
돈이 없던 탓에 한 치킨집에
조심스럽게 외상을 요청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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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치킨 사주고 싶었던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이에 치킨집 사장은
"맛있게 해서 보내드리겠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직접 치킨 2마리를 배달했대
A씨는 사장에게 감사를 전하며
손편지와 떡을 건넸다고 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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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짱구는 못말려
손편지 내용은 뭐였대??
A씨는 손편지에서
"요즘 코로나19로 힘드신데 감사하다.
편지밖에 못 드려서 죄송하다.
꼭 20일에 입금하겠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며
"딸이 치킨을 좋아한다.
꼭 복 받으실 거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장사해주세요" 라고 적었대🙌🙌
요즘 물가도 많이 올라서
각박한 세상이라는 말도 많은데
간만에 마음 따뜻해지는 사연이네..
사장님은 뭐라고 답장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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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페이스북, 중앙일보 기사 캡쳐
따님과 함께 맛있게 드시라며
치킨은 따님 선물이라고 했대
가게에서 흔히 하는 이벤트에
당첨된 것이니 부담 갖지 말라고도
말했대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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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한도전
저 치킨집 잘됐으면 좋겠다...
사장님 마음이 너무 따뜻해
나까지도 뭉클하고.. 감동이고 그러네
A씨도ㅜ 부탁 한 번 해 본건데
돈 아줘도 된다고 문자 와서
울었다고 너무 고맙다고 하더라
엇 그런데 이 치킨집...
찾아보니까 이미 한 차례
선행으로 알려진 곳인가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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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펭수
오옷 그래????
이건 몰랐네
저번에는 어떤 선행을 베풀었대?
지난해 12월 한 고객이
평택시에 위치한 보육원에
치킨 30마리를 후원한다고 알리자
사장은 곧장 새 기름에 치킨을 튀기고
6만원 정도를 할인해 주기도 했대ㅎㅎ
저런 곳이야 말로
돈쭐 나야 되는데...💚
앞으로도 번창하셨으면 좋겠다🙌🙌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한 치킨집 사장이 수중에 돈이 없어 외상을 요청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모녀에게 무료로 치킨을 베푼 사연이 알려졌다.지난 13일 경기 평택시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한 아이의 엄마라고 밝힌 A씨가 치킨집 사장을 칭찬하는 글을 올렸다.
A씨는 “부탁 한번 해봤는데 돈 안 줘도 된다고 문자 와서 울었다. 너무 고맙더라. 이 치킨집 잘됐으면 좋겠다”면서도 “노리고 주문한 거 아니다. 안 갚는다고 한 적도 없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치킨집은 이미 한 차례 선행으로 알려진 곳이다. 지난해 12월 한 고객이 평택시에 위치한 보육원에 치킨 30마리를 후원한다고 알리자 사장은 곧장 새 기름에 치킨을 튀기고 6만원 정도를 할인해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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