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기업 거품 계속 꺼질 것…좋은 팀 걸러내 투자할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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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투자한 빅테크 종목이
다~~~~~~ 하락세야!!!!
하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빅테크 주가가 계속 불안하다고는
하던데 거기 투자했구나 ㅠ

으응 ㅠㅠㅠ
찾아보니까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메타 등
미국 5대 빅테크 공룡의 시가총액은
올해 들어 총 2조 달러 이상
증발했다고 하더라구 ㅠㅠㅠㅠ

크게보기 사진출처_중앙일보
맞아...!
지난 4월 증시 폭락에 비하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어 ㅠㅠ
고연봉을 앞세워 실리콘밸리 인재들을
무서운 속도로 빨아들이던 것도
다 옛날 일이지......

우버는 마케팅, 인센티브 채용 등에서
씀씀이를 줄이겠다고
공개 선언했고, 로빈 후드는 정직원의
9%를 감축하기로 결정했대 ㅠㅠ

ㅠㅠㅠ
국내 빅테크 주가 역시 부진하기는
마찬가지야.....
작년부터 하락세로 돌아선
네이버, 카카오 주가는 최근 6개월간
각각 26.7%, 29.2% 하락했어

ㅇㅈㅇㅈ
게임사들도 마찬가지로
같은 기간 동안 엔씨소프트 주가는 -36.9%,
넷마블 주가는 -30.6%를 기록했어
왜 이렇게 주가가 떨어지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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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일단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박,
중국 봉쇄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공급망 불안 등 악재가 겹쳤잖아 ㅠ

아아 게다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스태크플레이션 우려가 직격탄이 됐지ㅠ

크게보기 사진 포켓몬스터
맞아맞아
근데 스태그플레이션이 뭐야?

아 스태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 속 경기 침체를 의미해~
실적이 탄탄한 빅테크까지 흔들리는 마당이니
미래 가치로 평가받는
기술 기업의 기업가치는 꺼지는 중이지 ㅠ

오옹 글쿠만!
기술기업을 둘러싼 거품론을 바라보는
국내 벤처 투자 전문가의 시각은
77%는 시장상황 변화에 따라
기술기업들의 몸값이 계속 꺼질 것이라는
전망이야! 테크 버블에 동의하는 거지

크게보기 사진출처_중앙일보
특히, 펀드를 조성하고 운용하는
투자법인으로 좁히면 70%가 그렇다라고 했네
대체로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9명 중에 1명에 그쳤어

크게보기 사진출처_나혼자산다
투자자들이 두려움과 불안감으로
투자를 줄이고
금리인상에 따른 출자자들의
출자 축소 현상이 일어나고 있잖아 ㅠㅠ

크게보기 사진 무한도전
응응 그리고
일부 스타트업은 사업 중단 현상도
나타나고 있대......
스타트업 기업가치가 과열된 면도 있지만!

상장 시장의 기업가치가
글로벌 양적긴축 등으로 하락한 데 비해
일부 비상장 유니콘의 기업가치가
더 높은 현상이 있어 어느 정도 우려돼~

그런데 대부분 투자사들은
길게 보면 테크 기업의 가치는 증가할 것이고
일시적 가격 하락은 오히려
투자 기회며 1~2년 정도의 불황을 이겨낼
기업에 투자하면 이후에 더 좋은 성과를
거둔다고 얘기하고 있더라구~~

크게보기 사진 톰과제리
맞아맞아 그래도 투자 방향은
지난 10년간 스타트업의
성공 방정식이었던 '성장 최우선'이 아닌
'지속가능한 성장' 측면에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어 ㅎㅎ 참고해~

크게보기 사진 무한도전
오키 땡큐~~
테크버블은 닷컴버블이랑 비슷한 것 같아!
코로나19 이후 뭉칫돈이 몰리는
테크업계를 두고 2000년대 초 닷컴버블을
떠올리는 이들도 적지 않더라!

아아!! 그치
지난 2년간의 테크 투자 광기도 처음인데
경제 불안과 인플레이션까지
친 적도 없었지 ㅠㅠ
투자 하락세가 지속되면 유니콘 줄폐업 등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어 ㅠㅠ

시장에 돈이 많이 풀려
매출, 이익 같은 지표보다
성장에 치우쳐 있다는 점, 그리고
단기간에 기업가치가 폭등한 점이 공통점이지!

크게보기 사진 짱구는 못말려
그래도 닷컴버블 때랑 달리
기업의 매출과 이익이 상당하게 나오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버블이 크지 않아!

그래서 전문가들은 주력 사업, 고객에
집중하라고 조언했어!
명확하지 않은 핵심 역량, 시장가치가
너무 고평가된 기업은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으니~~~

크게보기 사진 에비츄
맞지 맞지
나도 빅테크 투자자로써
얼른 이 하락세가 다시 상승세로
올라갔으면 좋겠다 ㅠ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벳, 아마존, 메타. 미국 5대 빅테크 공룡의 시가총액은 올해 들어 총 2조달러 이상 ‘증발’했다. 지난 4월 증시 폭락에 비하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고(高)연봉을 앞세워 실리콘밸리 인재들을 무서운 속도로 빨아들이던 것도 옛일이다. 우버는 마케팅·인센티브·채용 등에서 씀씀이를 줄이겠다고 공개 선언했고, 로빈후드는 정직원의 9%를 감축하기로 결정했다. 국내 빅테크 주가 역시 부진하기는 마찬가지다.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박, 중국 봉쇄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공급망 불안 등 악재가 겹쳤다. 여기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스태그플레이션(물가 상승 속 경기침체) 우려가 직격탄이 됐다. 실적이 탄탄한 빅테크까지 흔들리는 마당이니, 미래 가치로 평가받는 기술 기업의 기업가치는 꺼지는 중이다.
투자자들은 "길게 보면 테크 기업의 가치는 증가할 것이고, 일시적 가격 하락은 오히려 투자 기회" “금융위기는 시장의 기회를 만들고, 그 기회는 미래의 큰 스타트업이 만들어질 조건” “1~2년 정도의 불황을 이겨낼 기업에 투자하면 이후에 더 좋은 성과를 거둔다는 걸, 과거의 경험으로 알고 있다” “진검 승부하는 좋은 팀들을 만날 기회” 등의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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