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해요
썰리
이전 페이지로 이동
-
축구 1차전 d-2... 너무 떨린다...
-
썰리 너 요즘 월드컵
-
본방사수 중이지?
-
당근 ㅋ
-
한 게임도 안 빼놓고 다 봤다구~~~
-
크게보기
무한도전_하하
-
진짜 이제 우리나라 첫 경기가
-
얼마 안 남았네
-
그니까 후하후하 근데 나
-
카타르VS에콰도르전은 후반전밖에 못 봤는데
-
개막식 1호 골이
-
취소가 됐다고 하더라고??
-
크게보기
뉴시스
-
아 맞아 ㅇㅇㅇ
-
전반 3분 카타르 패널티 지역에서
-
에네르 발센시아가 헤딩으로
-
골망을 흔들었는데
-
판독 결과 에콰도르 공격수의 발끝이
-
미세하게 카타르 수비수보다
-
앞선 것으로 나타나서
-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거든~~
-
크게보기
연합뉴스
-
그런데 진짜 나는
-
오프사이드인지 전혀 모르겠던데
-
그걸 잡아냈더라..?
-
진짜 대단해
-
ㅋㅋㅋㅋㅋ 그게
-
이번 카타르 월드컵부터
-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시스템을 도입했거든
-
그래서 그런 미세한 움직임까지
-
잡아낼 수 있다고 하더라고?
-
엇,,, 기존의 비디오 판독에서
-
진화된 시스템인가??
-
크게보기
FIFA 제공
-
맞아 ㅎㅎ 이 시스템은
-
미국, 스위스의 공대 등이 지난 3년간
-
개발해 온 기술인데
-
경기 중 논란이 많은 오프사이드 판정의
-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
최첨단 카메라 트래킹 기술과
-
인체 모션 인식 기술의 힘을 빌려
-
시스템을 제작했다고 해
-
오호라~~
-
안 그래도 오프사이드 오심 논란이
-
끊이질 않아서 걱정이었는데
-
그럼 축구에서는 이 시스템이
-
어떻게 적용되는 거야?
-
인체 모션 인식 기술이면
-
사람의 움직임을 세세하게 기록하는 건가?
-
-
정답! 추적 카메라가
-
각 선수의 관절 움직임을
-
29개의 데이터 포인트로 나눠 인식하고
-
초당 500회 빈도로 공의 움직임을
-
VAR 실로 전송한대
-
크게보기
FIFA
-
와우,,, 초당 500회,,,
-
이건 인정할 수밖에 없다
-
그치,,,!! 에콰도르가 골을 넣었을 때
-
관중뿐 아니라
-
국내외 방송 중계 해설 위원들도
-
오프사이드 판정에 의아해했는데
-
이 시스템이 잡아낸 화면이
-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송출되자
-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고 해
-
크게보기
ESPN
-
직전 2018 러시아 대회에서
-
VAR 시스템을 처음 도입한 후
-
오프사이드 등 주요 판정에
-
20회 정도 영향을 줬다고 하던데
-
시스템이 더 정확해졌으니
-
경기 판정에 더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겠고만
-
웅웅 아무래도 그럴 것 같아
-
그런데, 이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시스템의
-
장점이 한 가지 더 있어!
-
-
구래???
-
정확도 말고 장점이 또 있다구?
-
ㅇㅇㅇ!! 뭐냐면
-
판정의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는 거야!!
-
-
얼마나 걸리는데?
-
그게 FIFA에 따르면
-
오프사이드 판정에 평균 70초가 소요되지만
-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시스템은
-
20~25초면 바로 판정이 끝난다고 해
-
50초나 절약되네??
-
VAR은 정확도를 끌어올리긴 했지만
-
판독에 꽤나 오랜 시간이 소요돼서
-
경기의 재미를 반감시켰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
그런 단점도 보완됐네
-
크게보기
연예가중계_정우성
-
응응 맞아 그래서
-
경기 흐름 및 판정의 일관성도
-
향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하더라구
-
그취그취
-
이번 올림픽,,, 신기술도 도입되고
-
기대가 점점 커지는 구만
-
24일... TV 앞을 떠나지 않겠어
-
그니까 나 벌써부터 심장 빨리 뛰는 중,,
-
우리나라 대표팀,, 화이팅!!!⚽
-
크게보기
뉴스1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카타르 월드컵 1호 골이 비디오 판독으로 취소되었다. 에콰도르의 1호 골을 취소시킨 매의 눈은 바로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시스템'이다.
- 축구계의 오랜 고민거리인 오프사이드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한 신기술인 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시스템은 첨단 시스템을 활용해 육안으로는 판단할 수 없는 오프사이드 반칙을 잡아낸다.
- 또한, 판정 속도도 빨라 경기 흐름 및 판정의 일관성 또한 향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