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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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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인간 뇌에 ‘인공칩’ 심어…안전성 논란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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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야~ 나 너무 심심해
우리 오랜만에 노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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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짱구는 못 말려]
좋아! 만약에 게임 할래?
잉? 만약에 게임이 뭐야
어떻게 하는 게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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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비츄]
내가 하는 질문에
대답하면 되는 게임이야!
흐음... 너무 쉬울 것 같은데
우선 하자! 어떤 질문이든
다 대답할 자신 있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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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따아따]
만약에~ 2100년이 된다면
우리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
엄청난 미래도시가 되지 않을까?
외계인이랑 친구를 맺는다든지
핸드폰 칩을 뇌에 심어서
공부할 필요가 없다든지?
오~ 외계인과의 우정이라니
그건 정말 미래에 있을 법하네
헤헹 그렇지?
근데 핸드폰 칩을 뇌에 심는 게
좀 더 과학적으로 그럴듯해 보임
인간 뇌에 핸드폰 칩 같은 인공칩을
심는 건 2024년인 지금도 하고 있거덩
뭐라고!? 인공 칩을 뇌에 심었다고?
SF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인데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 알지?
그가 소유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인
'뉴럴링크'가 인간의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는 임상을 시작했다고 하더라고!
인간 뇌에 인공칩 결국 심었다…머스크 "생각으로 컴퓨터 제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5595
와... 아주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벌써 시행됐다니
과학 기술의 발전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
오랫동안 준비했더라고~
뉴럴링크는 지난해 5월, 소형 칩을
환자의 좌·우뇌에 직접 이식하는 시험과
관련해 미국 FDA에 승인받기도 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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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럴링크]
오... 그 깐깐하다는 FDA에게 승인도 받고
예전부터 꾸준히 준비해 온 프로젝트군
인증된 만큼 안전할 것 같기도 하네
허허 컴퓨터 칩을 인간에게 심는 건데
FDA가 승인을 해 줬을 정도니 안전하겠지?
어엉... 임상시험은 어떻게 진행됐어?
뇌를 건드는 기술이다 보니까
선뜻 나설 사람이 있었을까..
승인을 받은 같은 해 9월에는
경추 척수 부상이나 루게릭병 등으로 인해
사지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구했대
오옹~ 근데 왜 사지마비 환자를
임상시험의 대상으로 채택한 거야?
뉴럴링크의 목표는 해당 기술을 발전시켜
'사지마비 환자가 근육을 쓸 수 있게 되고,
시각 장애인에게 시력을 되찾아주겠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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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이터 연합뉴스]
와~! 정말 그런 기능을 가진 기술이
발달하게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그치? 뇌에 뇌 컴퓨터 인터페이스 칩을
넣은 환자가 특정 생각을 하거나 동작할 때
나오는 뇌파를 칩에서 분석할 수 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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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라에몽]
오옹 뇌파를 칩에서 분석하다 보니
칩을 넣은 환자는 생각만으로도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겠구나~!
어엉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BCI 장치를
뇌에 이식하면서, 이를 통해 컴퓨터 커서나
키보드를 제어하는 게 첫 목표라고 하더라
별다른 동작을 하지 않더라도
생각만으로 그것들을 제어할 수 있다면
팔·다리 사용이 불편한 사람들이 빠르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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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모바지 스폰지밥]
응응~ 아무튼 뉴럴링크에게
첫 이식을 받은 환자는 회복 중에 있으며
초기 결과는 조짐이 괜찮은 뉴런 스파이크
탐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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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머스크 X 캡쳐]
우와... 의미 있는 시도인 것 같긴 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조금 무서운 건
어쩔 수 없는 듯 해 ㅠㅠㅠㅠ
뉴럴링크는 뇌에 2mm 미만의 깊이로
칩을 이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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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라에몽]
응응, 2mm면 정말 미세한 깊이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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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짱구는 못 말려]
그렇진 않아. 또 다른 BIC 기업인
프리시전 뉴로사이언이 개발한
전자장치의 이식 깊이보다 더 깊거든
...엥? 뇌에 칩을 심는 사업을 하는
또 다른 기업이 있다는 거야? 충격이다
물론이지. 오히려 뉴럴링크는
뇌 임플란트를 이미 시도했던
'블랙록 뉴로테크, 싱크론'과 달리
후발주자로 분류되는 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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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켓몬스터]
와우... 뉴럴링크가 이렇게
임상을 시작하면서 업계 경쟁이
더욱 불붙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그러취~!
흠... 근데 썰리야
이 기술이 정말 안전한 게 맞아?
사실 뉴럴링크는 첫 뇌-컴퓨터 연결을
앞두고 '안전성' 논란을 받기도 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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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비츄]
안전성 논란이라니?
하.... 역시 위험한 거였어?
뉴럴링크는 2016년부터 동물을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관련 기술 시험을 해왔거든?
어어... 벌써 조금씩 불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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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모바지 스폰지밥]
미국 하원의원 4명이 "원숭이들이
컴퓨터 칩 이식 후 마비와 발작, 뇌부종 등
쇠약해지는 부작용을 겪었다"고 주장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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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워싱턴=AP 뉴시스]
으... 그런 문제가 있었는데도
사람에게 임상을 한 거라고?
어엉 이런 논란이 일자 로이터는
뉴럴링크 전, 현직 직원들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2018년 이후 뉴럴링크의 실험으로
죽은 동물의 수를 추정한 보도를 냈었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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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럴링크]
헉... 그래? 어느 정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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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비츄]
관련 실험으로 죽은 양과 돼지,
원숭이 등 1천500마리의 동물이
죽었다고 보도했을 정도였으니 심각하지
허걱... FDA의 승인을 받은 기술이라
무조건 안전할 거로 생각했는데
그건 또 아닌가 보네 ㅠㅠ
으응 또한 로이터에 따르면
뉴럴링크는 '위험 물자 이동에 관한
미국 교통 당국의 규칙'을 위반하여
이달 초 벌금도 부여받았다고 하더라
아놔... 정말 대단한 기술이고 임상인데
이런 일이 계속 보도되니까
신뢰성이 떨어지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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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비스콘]
허허... 어쩌면 미래 인류를
살릴 수도 있는 칩 이식 기술이니
앞으로 안전하게 발전되기만을 바라야지
인정~ 그리고 BCI 기술을
상용화한 기업이 아직 없는 만큼,
어느 곳이 먼저 시장에 진출할지를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구만~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인간의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는 임상을 시작했습니다.
뉴럴링크는 사지 마비, 시각장애 등 신체 손상을 입은 사람이 생각만으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장치의 뇌 이식 기술을 개발해 왔습니다.
한편 뇌-컴퓨터 연결을 앞두고 안전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뉴럴링크의 실험으로 죽은 동물이 총 1천500마리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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