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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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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11만명 줄여도 전투력 유지 가능할까?

2018.07.31
speaker
  • ㅋㅋㅋㅋ하 드디어 전역해따!!! 말년에 더워서 죽는 줄 ㅠ
  • 21개월이 이렇게 길 수 있나..
  • 크게보기 말을 참 이쁘게 하셔[KBS]
speaker
  • 오 ㅊㅋㅊㅋㅋㅋ
  • 나는 복무기간 단축되면 입대해야지ㅎ
speaker
  • ㅋㅋ 응 안돼~
  • 크게보기 [MBC]
  • 예전에도 단축된다고 말 많았는데 결국 안 됨 ㅋㅋ
speaker
  • 크게보기 [MBC]
  • ?? ???
  • 나 땐 안 줄이더니 이렇게 갑자기 줄여?
speaker
  • 문재인 정부가 복무단축 추진한다는 얘기는 계속 있었고
  • 27일 발표한 ‘국방개혁 2.0’을 통해 오피셜!
  • 장병의 사회 진출 시기를 앞당겨 국가에 도움이 될 거래ㅎ
speaker
  • 하 그럼 나 있던 부대 후임들 다 18개월만 하고 나옴?
speaker
  • ㅋㅋ 그건 아냐
  • 올해 10월 1일 전역자부터 2주 단위로 1일씩 제대 일자 앞당겨서
  • 2021년까지 복무기간 3개월 단축 ㅎ
  • 크게보기
speaker
  • 흐음.. 근데 그러면 자연스레 국방 병력도 줄겠네..
  • 크게보기 [MBC]
speaker
  • 엉 지금 61만8000명에서 2022년까지 50만명으로 줄어든대
  • 저거 다 육군에서 줄인다던데
speaker
  • 흠.. 북한은 복무기간 10년이라 130만 대군을 거느리고 있는데..
  • 우리 전투력 너무 떨어지는 거 아닌가..
speaker
  • 부사관이랑 유급지원병 충원해서 숙련병 숫자를 채우고
  • 무인 정찰기 등 첨단 무기 활용해 병력 피해 최소화!
  • 그리고 제초, 제설, PX 같은 비전투 업무는 민간인한테 시켜서 전투력 극대화!
  • 크게보기 더 이상은.. NAVER!
speaker
  • 아무리 그래도 복무기간 단축으로 병사 12만명이 주는 건 문제 아냐? ㅠ
speaker
  • 저출산 시대에 맞춰서 전투력 유지를 하려다 보니 그렇게 된 듯...
  • 청년들 수는 점점 주는데 군대 때문에 사회진출 늦어져서 경제활동 못 하면
  • 국가에 큰 손해임 ㅠ
speaker
  • 후.. 결국 나같은 예비군 형님들이 나서야 하나
spe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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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홍 첨단 무기 도입에 예비군 전력 강화까지!?
  • 전투력은 유지되겠지만 돈은 많이 필요할 거 같군..
speaker
speaker
speaker
  • 장군 숫자도 436명에서 360명 정도로 확 줄인대
  • 특히 육군에 쓸데없는 계급 거품이 많아서 거기서 뺀대
  • 크게보기 흠냐리 ㅠㅠ
speaker
  • 흠 장군들까지 감축이라...
  • 이번 개혁은 육군에 초점을 맞춘 개혁인 거 같네
speaker
  • 원래 우리 군이 지상 전투에 초점을 둬 육군 파워가 강했는데
  • 과학기술 발전으로 전투 방식이 완전 바뀌고 있어서
  • 전차랑 대규모 병력 앞세운 ‘재래식 전투’가 점점 쓸모없어질 거래
speaker
  • 아 그래서 육군 조직 슬림화해서 기동성 올리겠다는 거구나
  • 기동부대인 미군 스트라이커 부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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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방산 비리 처벌도 강화하고
  • 장병 인권보호랑 복지에도 신경 쓴다고 하니
  • 이번 국방개혁에 많은 기대가 된당ㅎ
speaker
  • 후 군생활 18개월에 제설도 안한다니 이게 군대냐!!
  • 나 때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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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 응 안 궁금행 ^_^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2021년까지 군 복무기간 3개월 단축! 올해 10월 1일 전역자부터 2주 단위로 하루씩 제대 일자 앞당겨져
  • 국방 병력 61만8000명에서 50만명으로 감축. 비전투 업무(PX·제설 등) 민간 위탁, 첨단 무기 활용, 부사관 충원으로 전력 공백 최소화 계획!
  • 육군 장성 감축, 방산 비리 처벌 강화, 장병 복지 향상 등을 통해 국민 신뢰 사는 게 '국방개혁 2.0'의 목표!

군인 11만명 줄여도 전투력 유지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