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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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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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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무 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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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은 곳이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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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어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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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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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줘 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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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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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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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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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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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시청역 앞이잖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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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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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맞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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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도 따뜻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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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야외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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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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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오오 너무 좋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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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꼭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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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을 쌓아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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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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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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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책을 안 읽은 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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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래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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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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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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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어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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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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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한 국민독서실태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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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성인 10명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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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이 1년간 책을 단 한 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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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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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3 국민독서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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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엑? 와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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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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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도서를 한 권이라도 읽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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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성인의 비율을 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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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독서율이 43%에 그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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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라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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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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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심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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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첫 조사를 시작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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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의 독서율은 어느 정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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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조사를 시작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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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에는 이 비율이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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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에 달했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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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사람이 점점 희귀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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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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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랭 나 이 정돈 지는 몰랐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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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짱구는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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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너무 절망하지 마!! 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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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원주민으로 통하는 Z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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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에서 독서가 힙한 문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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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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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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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히 설명해 주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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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영국 가디언은 Z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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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도서관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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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했었어! 1997년에서 2012년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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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이들이 종이책을 선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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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판매도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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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Z세대 사이에서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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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유행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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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Z세대 대표 모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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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아 거버가 최근 독서 클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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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서 화제가 되었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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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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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ㅎㅎ 틱톡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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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북톡을 검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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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만 건의 게시물이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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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읽은 책을 소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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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추천하는 콘텐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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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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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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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뭔가 해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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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를 들어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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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젊은 세대의 독서 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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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과 소셜 미디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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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고 있는데! 최근 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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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의 허윤진은 Z세대 사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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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전도사로 통한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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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나 최근에 르세라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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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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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책을 읽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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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긴 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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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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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ㅎㅎ 허윤진은 공항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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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들고 나타나 공항 패션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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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책이라는 트렌드도 이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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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의 독서 욕망을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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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하고 있는 셈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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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근데 이러한 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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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진정한 의미의 독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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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켓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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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래서 이런 행위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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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시 행위로써의 독서가 아니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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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도 존재해! 책을 읽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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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 보이는 취미가 됐다는 의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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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생긴 수원 스타필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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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마당 도서관에도 사람 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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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지 않는 22m 서고에 모형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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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 꽂아놓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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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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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맞아! 이곳에서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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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을 찍고, 실제로 인테리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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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책도 판매하고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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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지금 포털에 검색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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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용 책, 모형책이 수천 원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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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 가능하네! 이미지로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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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하다 보니 인테리어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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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이 되는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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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하지만 단순한 과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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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부하기는 아쉬워 ㅠㅠ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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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진 않더라도 독서와 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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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호감이 올라간 것은 사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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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나도 그렇게 생각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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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에 익숙한 젊은 세대일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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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희소하고 귀한 콘텐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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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용하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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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업계에서도 이런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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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지하고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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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스토어를 활용해 책을 홍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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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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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알려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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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중에 가볼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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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창비는 지난 19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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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디콜라보에서 팝업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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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닉을 운영하면서 창비시선 5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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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시선집 출간을 기념해 굿즈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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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행사를 선보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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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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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재미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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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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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체험하며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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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콘텐츠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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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짱구는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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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또한 흥미로운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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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있는데!! Z세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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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 대한 관심이 오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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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으로만 모이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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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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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맞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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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디지털 기기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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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어디서나 편하게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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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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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짱구는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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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ㅎㅎ 전자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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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필사를 하고, 독서도 디지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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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하는 이들이 많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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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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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전자 북리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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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를 살까 고민 중이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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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국민독서실태조사로 돌아가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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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독서율은 지속해서 감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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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만 전자책과 오디오 북 독서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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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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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3 국민독서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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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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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든, 디지털 매체든 중요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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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와 쓰기에 관련된 콘텐츠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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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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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ㅎㅎ 안 그래도 젊은 세대 사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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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 논란이 자리 잡고 있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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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한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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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조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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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라도 더 텍스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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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기쁨을 많이 즐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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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도래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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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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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부터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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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습관을 들여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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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조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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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인이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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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디지털 원주민(Digital native)’으로 통하는 Z세대 사이에서 독서가 ‘힙한 문화’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 젊은 세대의 독서 붐은 거의 셀럽(유명인)과 소셜 미디어와 함께 자라나고 있습니다.
- 이런 현상을 두고 ‘과시 행위로써의 독서’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