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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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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연내 전철 보수장비차량에 '열차 내비게이션' 도입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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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야~
너 출퇴근 대중교통 이용해?!
웅웅!
지하철로 하는 중이야~!
헉 사람들 완전 많지 않아..?
지옥철일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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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맞아.. 그래도
버스보다는 안 막힌다는
장점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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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그건 그렇지ㅎㅎ
몇 호선을 자주 타?!
나 1호선!!
근데 지난달에 1호선 구로역에서
작업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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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사고가 어떻게 발생한 건데..?
당시 장비 차량의 작업대가
옆 선로를 지나던 다른 장비 차량과
접촉하면서 사고가 발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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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너무 위험하다..
작업자는 사고가 나기 직전까지
그 사실을 몰랐던 거지..?
그런 것 같아ㅠㅠ
그래서 코레일이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내놓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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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그래그래ㅠㅠ
안전이 제일 중요하니까..!
그 대응 방안이 뭔데?!
'열차 내비게이션'을 전철
보수 장비 차량에 확대
도입한다고 밝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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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열차 내비게이션?!
그게 정확히 어떤 거야?!
작업자들이 장비 차량의
실시간 위치와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충돌 등 위험한 상황을
피할 수 있도록
하는 차원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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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너무 좋은 방안이다~!
그럼 작업자들도 장비 차량의
위치를 인지하는 거니까
훨씬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겠다!!
그니까!!
장비 차량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으니까
불안하지도 않을 것 같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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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도입 계획은 어떻게 되는 거야?!
한시 빨리 들어와야 할 텐데!!
코레일은 올해 내로 GKOVI를 탑재한
태블릿PC 86대를 도입,
장비 차량 운전원에게
지급할 계획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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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올해?!
엄청 빠르다!!
속전속결 일 처리 너무 좋아~!
작업하다 발생하는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지 않을까!!
근데 GKOVI가 뭐야??
너무 생소한 단어다..
ㅎㅎ설명해줄게!!
운행 중인 열차의 위치와
앞뒤 열차의 거리,
서행 구간 등 운행 정보를
화면이나 음성을 통해 실시간으로
알려 주는 열차 운전 보조 장치야!!
아~!
실시간으로 알려 주는 거면
너무 유용하겠다~!
자동차 내비게이션이랑 비슷한
역할을 하는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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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그렇지!!
태블릿PC 등에 탑재해
사용할 수 있다 하니
정말 간편한 것 같아~!
이거를 이제서야 도입하다니..!!
GKOVI는 주로 일반 열차의
운전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었다고 해..!
보수 장비 차량에만 적용하지
않았던 거구나ㅠㅠ
웅ㅠㅠ
지난 2018년부터 일반 열차에
GKOVI를 도입했고, 현재
이 시스템을 탑재한 장비
1천876대가 운영 중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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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생각보다 많다~!
일반 열차에서는 이 시스템 덕분에
안전했을 것 같아!!
역 구내 또는 단거리에서만
이동하는 전철 보수 장비 차량에는
적용하지 않은 게
이건 사건이 발생하게 된
계기야ㅠㅠ
GKOVI가 탑재된 태블릿PC는
몇 대씩 지급할 예정이래??
전철 보수 장비 차량 운용 팀당
1대씩 지급하고,
작업 중에 차량의 운전실이나
작업대에 거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래!!
그렇구나~
작업자들의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할 것 같아!!
웅웅!!
그래서 장비 운전원이
인근 다른 차량의 실시간 운행 정보를
확인하고, 모든 작업자와
공유하며 안전을 강화하도록
한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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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작업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작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방안이겠는걸~?
더불어 코레일은 GKOVI 탑재
태블릿PC를 선로 보수 장비 차량에도
확대 적용할 방침이야!!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야 해ㅠㅠ
맞아..
장비 차량에 GKOVI의 신속한 도입과
더불어 근본적·종합적인 사고 예방
조치가 이어져야 해!!
모두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 같아~!
무엇보다도 안전이 중요하니까!!
모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빨리 구축되기를
바라야겠다!!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한국철도공사가 작업자 사망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일종의 '열차 내비게이션'을 전철 보수 장비 차량에 확대 도입합니다.
코레일은 지난 2018년부터 일반 열차에 GKOVI를 도입했으며, 현재 이 시스템을 탑재한 장비 1천876대가 운영 중입니다.
장비 차량에 GKOVI의 신속한 도입과 더불어 근본적·종합적인 사고 예방 조치가 이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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