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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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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도 가치소비! '저탄소인증 사과' 성장 보고서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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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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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요즘 트렌드가 뭔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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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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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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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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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와 관련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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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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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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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역시 넌 알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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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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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를 중심으로 확대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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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소비자의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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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기준이 되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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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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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치 소비의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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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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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디자인, 가격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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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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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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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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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연쇄적으로 소비랑 환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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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을 미칠 때의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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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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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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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신념도 반영한 활동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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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닝(meaning)과 드러낸다는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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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커밍아웃(coming out)'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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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쳐 '미닝아웃'이라고도 부른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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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용어가 다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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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친환경 제품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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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더 비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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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소비자 1,000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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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으로 한 한국소비자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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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에 따르면, '친환경 제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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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더 비싸더라고 구입할 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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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고 답한 소비자가 93%에 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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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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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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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친환경 브랜드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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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도 이에 속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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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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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가치소비 브랜드 '자연주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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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이 꾸준히 상승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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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세계그룹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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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성장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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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이마트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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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품목의 매출은 직전해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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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넘게 성장하며 340억 원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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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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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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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인증 과일도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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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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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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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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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인증 과일의 대표 상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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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포도의 매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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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배 이상 올랐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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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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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과 짱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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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친환경 과일의 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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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인증' 사과를 주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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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보일 예정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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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세계그룹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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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인증 마크는 어떤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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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쳐 얻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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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사과 한 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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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마크를 달기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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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에 대해 설명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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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기대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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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에서 사과가 빨갛게 익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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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걸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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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가을은 지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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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불볕더위가 이어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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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끝자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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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세계그룹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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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진짜 더웠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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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괜찮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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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으로 고온현상이 이어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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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줄어서 사과의 생장 환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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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대응해야 할 변수가 늘고 있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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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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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사과가 잘 열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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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이 제일 중요하니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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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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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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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의 최전방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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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들에게도 닿고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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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지역의 농가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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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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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주 지역의 3,400여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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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10%가량의 농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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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농업 기술을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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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키워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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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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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농업 기술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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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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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과 인력이 많이 들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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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사과 한 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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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인증' 마크를 달기 위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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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도, 인력도 2배 이상 소요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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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럼에도 인류의 지구와 건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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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흘리고 계신 거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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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추석이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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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바쁘셨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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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대목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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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철이기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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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세계그룹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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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요소까지 충족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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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노력이 더 필요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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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탄소 인증을 취득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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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유기농, 무농약)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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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인증 취득이 선행돼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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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탄소 농업 기술을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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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품목의 평균 탄소 배출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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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탄소를 배출해야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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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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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인증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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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미생물, 농약, 중금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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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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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소시켜 국가가 정한 기준치 이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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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하여 안정성이 확보된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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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여름이 고비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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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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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과 벌레도 많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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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농부에게 여름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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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과의 전쟁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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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과 비용 절감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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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제초제를 쓰는 게 일반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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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풀은 다음의 과정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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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거리가 아닌 '거름'이 된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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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세계그룹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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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방식으로 거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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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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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지의 풀을 토양의 유기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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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때까지 키우는데 풀을 자라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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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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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를 배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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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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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란 풀의 역할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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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란 풀은 재배지에 양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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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하여 화학비료를 대신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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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발생을 줄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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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효과가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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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의 유기물 함량은 높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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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비옥해져 사과가 잘 자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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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자연적으로 조성하는 것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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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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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이렇게나 중요한 역할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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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작황 부진으로 '금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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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란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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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어떤 상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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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폭염과 열대야로 착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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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뎌졌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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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색이 덜 되었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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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덜한 것은 아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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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세계그룹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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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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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는 어느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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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위로 나무에 열린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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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의 당도를 측정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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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당도를 웃도는 수치가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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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세계그룹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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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과일은 맛이 덜할 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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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이 있었는데 전혀 아닌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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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깨달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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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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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 납품되는 친환경 과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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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 없는 품질 기준으로 꼼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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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해 매입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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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소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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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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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 선별 과정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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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사과를 비롯해 귤, 참외, 복숭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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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품목에 당도 선별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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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해 맛있는 과일을 제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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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노력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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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인증 사과가 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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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 과정도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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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조합법인 '맑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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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지역 사과들이 한데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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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부터 세척, 검수, 포장에 이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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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과정이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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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크게 3단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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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 과정을 거친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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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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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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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과정이 어떻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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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농가에서 1차 선별을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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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원물은 2차로 비파괴 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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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기기를 통과시켜 당도를 측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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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변 여부를 확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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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상품화 작업 과정에서 작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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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안으로 꼼꼼하게 최종 선별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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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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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까다로운 과정을 거친 사과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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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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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선물세트에는 중생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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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와 '홍로'를 취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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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차이점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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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는 당·산도의 밸런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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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새콤달콤한 맛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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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로는 신맛을 덜고 단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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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대화한 고당도 품종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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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맛있을 것 같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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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저탄소인증 사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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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은 끝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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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탄소인증 사과의 여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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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손에 닿기까지 계속된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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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세계그룹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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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더 할 게 남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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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바로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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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세트 패키지는 사과를 고정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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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막이부터 박스까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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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없이 종이로 만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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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세계그룹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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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종이로 만들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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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친환경 그 자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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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탄소인증 사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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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만큼 소비하면 탄소를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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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일 수 있는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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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인증 사과 1봉지(2.3kg)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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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할 경우 탄소 0.43kg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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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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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이 줄일 수 있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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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흡수하는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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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랑 비슷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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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16봉지를 소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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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생 소나무 한 그루가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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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하는 양(6.6kg)만큼 탄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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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일 수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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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세계그룹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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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엄청난 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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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다 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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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장 쉽고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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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저감을 실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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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것 같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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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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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ㅎㅎ '녹색 마크'를 무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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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지 말고 소비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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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줄이기에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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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참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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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소비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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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를 주고받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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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가치소비 선물세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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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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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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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소비, 저탄소인증 제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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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관심을 가져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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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최근 '가치소비'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이마트 가치소비 브랜드 '자연주의'의 매출도 꾸준히 성장세입니다.
- 사과 한 알이 '저탄소인증' 마크를 달기까지의 과정은 까다롭습니다.
- 우리가 가장 쉽고 맛있게 탄소 저감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은, '저탄소인증' 과일에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