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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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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 물리치료만 1년에 342회, 실손보험금 1.6조💰

2024.11.01
speaker
  • 아이고~ 삭신이야,,
  • 안쑤신 곳이 없다
  • 크게보기 [사진] 포켓몬스터
speaker
  • 어제 운동했어!?
  • 크게보기 [사진] 농담곰
speaker
  • 아니.. 걍 뒹굴거렸는데
  • 몸이 너무 찌뿌둥해
speaker
  • 스트레칭이라도 해ㅠㅠ
speaker
  • 스트레칭으론 안될 것 같아,,
  • 이건 도수치료를 받아야겠어!
  • 크게보기 [사진] 집보는에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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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수치료?!
speaker
  • 웅웅ㅎㅎ
  • 도수치료를 하면
  • 찌뿌둥했던 몸도
  • 시원~하게 풀린대!
  • 크게보기 [사진] MBC거침없이하이킥
speaker
  • 도수치료는 비급여잖아..!
  • 괜찮아?!
speaker
  • 이번은,,
  • 나의 몸을 위한
  • 투자랄까?!
speaker
  • 너와 같은 사람이 많나봐!
speaker
  • 갑자기 왜!?
speaker
  • 도수치료 등 비급여 물리치료로
  • 지급된 실손보험금이 올해만
  • 벌써 1조 6천억에 가깝대!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speaker
  • 올해가 다 간 것도 아닌데
  • 벌써 1조 6천억이라고?!
  • 크게보기 [사진] 내형제의연인들
speaker
  • 웅웅!! 이런 추세면
  • 2조원대를 처음 기록했던
  • 작년 지급 보험금 규모를
  • 다시 경신할 것으로 보여!
speaker
  • 엥!?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줄 수 있을까?!
speaker
  • 올해 8월까지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치료,
  • 증식치료 등 비급여 물리치료로
  • 지급된 실손보험금은 무려,,
  • 1조 5,620억 2천만원이야!
speaker
  • 허거덩..~ 다른 연도와
  • 비교해서 살펴보면 어때?!
  • 크게보기 [사진] JTBC아는형님
speaker
  • 2021년 1조 8,468억원,
  • 2022년 1조 8,692억원,
  • 2023년 2조 1,270억원을 기록하고 있어!
speaker
  • 점점 규모가 커지고 있네!!
  • 이 추세라면 진짜 작년의
  • 2조 기록을 뛰어넘을 수도 있겠다!
speaker
  • 비급여 물리치료 종류별로 보면
  • 네가 아까 언급했던 도수치료가
  • 9,451억 7,800만원으로 가장 많아!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speaker
  • 헉..! 다른 종류의
  • 실손보험금도 궁금해..!!
speaker
  • 체외충격파 치료가 3,484억 8,700만원!
  • 증식치료가 1,761억9,600만원이었어
speaker
  • 증식치료가 뭐야?!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썰리
  • 손상받은 힘줄이나 인대에
  • 약제를 주사해서 손상받은 조직을
  • 건강하고 튼튼하게 재생시키는 방법이야!
speaker
  • 그렇구나~!!
speaker
  • 그런데 문제가 있어,,
speaker
  • 무슨 문제!?
speaker
  • 비급여 물리 치료는 처방 및 시행하는
  • 의사의 범위도 안정해져 있고
  • 치료비도 의료기관별로 다양해서
  • 보험금 지급 분쟁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어!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speaker
  • 아... 치료비가 어디를 가냐에 따라
  • 천차만별이긴 하지ㅠㅠ
  • 과잉치료하는 곳도 많다니깐,,
  • 크게보기 [사진] MBC무한도전
speaker
  • 손해보험업계에선
  • 이런 과잉 물리치료의 배경으로
  • 국민건강보험이 부담하는 급여 진료와
  • 다르게 비급여에 대한 진료 기준이
  •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꼽았어!
speaker
  • 하긴,, 진료 기준이 확실히 정해지면
  • 과잉 물리치료가 많이 사라지긴 하겠다
speaker
  • 이런 비급여 진료 남용이 계속되면
  • 실손보험금이 누수돼...
speaker
  • 그게 뭐가 심각해?!
speaker
  • 이러면 보험료 인상으로
  • 이어져서 다수의 가입자가
  • 피해를 입을 수 있거든..!!
speaker
  • 아앗.. 그 부분을 생각하지 못했다ㅠㅠ
  • 더이상 과잉 물리치료가 발생하지 않도록
  • 보험회사에서 합리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 과잉 진료를 제어할 수 있게
  • 조치가 필요하겠는데?!
speaker
  • 그치그치!
  • 실손보험의 범위에 대해
  • 개선책을 검토하고 비급여 관리도
  • 강화해야 할 것 같아!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도수치료 등 비급여 물리치료로 지급된 실손보험금이 올해만 벌써 1조6천억원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비급여 물리 치료는 처방 및 시행하는 의사의 범위도 정해져 있지 않고, 치료비도 의료기관별로 달라 보험금 지급 분쟁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 비급여 진료 남용에 따른 실손보험금 누수는 보험료 인상 등으로 이어져 다수의 가입자에게 피해가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도 지속적으로 제기됩니다.

비급여 물리치료만 1년에 342회, 실손보험금 1.6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