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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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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소와 마차가"...북한 단체관광 재개

2025.03.05
speaker
  • 여행 가고 싶다!!
  • 크게보기 [출처] 짱구는 못 말려
speaker
  • 헐 나도ㅠㅠ
  • 어디 제일 가고 싶어??
speaker
  • 으음~
  • 안 가본 곳으로 가보고 싶은데,,
speaker
  • 앗ㅋㅋㅋ
  • 나 갑자기 생각났는데
  • 북한이 외국인 관광을
  • 본격적으로 재개한 거 알아?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speaker
  • 헐 정말?!
  • 그럼 코로나19 이후 처음이야?
speaker
  • 맞아ㅎㅎ
  • 북한이 5년 만에 나선 경제특구에서
  • 서방 국적 단체관광을 재개하면서,
  • 인플루언서들의 여행 후기도 나오고 있대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speaker
  • 오오!
  • 근데 나선 경제특구가 어디지??
speaker
  • 나선 경제특구는 북한이 외국 자본을
  • 유치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 1991년 지정한 특별경제구역으로
  • 러시아와 중국 국경을 맞댄
  • 함경북도 북동부에 있어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speaker
  • 가볼 순 없으니까 후기라도 궁금하다ㅎㅎ
speaker
  • 한 독일인 인플루언서 여행객은
  • 중국 연길에서 출발해 나선
  • 경제특구를 4박 5일 일정으로 돌아보는
  • 북한 전문 여행사 고려투어스의
  • 단체관광 상품을 이용한 후기를 남겼어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speaker
  • 오오 어떻대??
speaker
  • 북한에서 지켜야 할 규칙도 많고
  • 연출된 느낌도 있었지만,
  • 가장 놀라웠던 건 가난을
  • 숨기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했어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speaker
  • 헐!!
  • 가난을 숨기지 않았다니 무슨 뜻이야?
speaker
  • 사람들은 관광객들이 볼 수 없도록
  • 집을 커튼으로 가리지도 않았고
  • 여행 가이드도 집이 낡고 허름하니
  • 사진을 찍지 말라고만 했대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speaker
  • 오호~
  • 그리고 또 특이한 점은 없었대??
speaker
  • 그리고 놀라운 점은
  • 아직도 많은 사람이
  • 소와 마차를 이용하고 있었다고 전했어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speaker
  • 소와 마차??
  • 사극에서나 보던 거잖아
speaker
  • 그러니까!!
speaker
  • 그렇구나!
  • 난 북한 여행하면 엄청
  • 통제될 거라고 생각했어
speaker
  • 그것도 맞아!
  • 북한 여행은 지켜야 할
  • 엄격한 규칙이 있어서
  • 마치 수학여행을 간 것처럼
  • 느껴졌다고 말했어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speaker
  • 북한 지도자 관련해서도
  • 되게 조심해야 하지 않아?
speaker
  • 맞아!!
  • 북한 지도자에 대해
  • 나쁘게 말하지 않기는 물론
  • 지도자 동상의 사진을 찍을 때는
  • 모든 것을 프레임 안에 넣고
  • 자르거나 확대하지 않아야 한다는
  • 까다로운 규칙도 있었다고 해
  • 크게보기 [출처] 뉴시스
speaker
  • 와 진짜 엄격하네~
speaker
  • 심지어 여행 중에
  • 김일성, 김정일 동상에 헌화까지 해야 했대
speaker
  • 헌화까지?? 대박,,
  • 또 인상적인 점은 없었대?
  • 크게보기 [출처] 자이언트펭TV
speaker
  • 다수 여행객들은 아직도 북한에서
  • 코로나19를 엄청 신경 쓰는
  • 분위기라고 말했어
speaker
  • 아직도 코로나19를 걱정한다고??
speaker
  • 웅웅
  • 입국장에서부터 소독하고
  • 80%가 마스크를 쓰고 있었대
  • 크게보기 [출처] 연합뉴스
speaker
  • 갈 수 없는 지역이니까
  • 더 흥미롭다ㅎㅎ
speaker
  • 재밌었다면 다행이넹
speaker
  • 오늘도 재밌었어 썰리!!
  • 크게보기 [출처] MBC 무한도전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북한이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나선 경제특구에서 서방 국적 단체관광을 재개하면서 인플루언서들의 관광 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여행객은 나선 경제특구가 평양보다 가난하고 폐쇄적이며, 여전히 많은 사람이 소와 마차를 이용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 또한 입국장에서 소독을 진행하고, 여전히 80%가 마스크를 쓰는 등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아직도 소와 마차가"...북한 단체관광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