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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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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 사막 앞 '죽음의 협곡'...보름 새 100명 사망

2025.03.10
speaker
  • 나 버킷리스트 세웠어ㅎㅎ
speaker
  • 오오~
  • 뭔데??
speaker
  • 죽기 전에 우유니 사막
  • 꼭 가보고 싶어! ✨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speaker
  • 우유니 사막 진짜 예쁘더라!
  • 근데 거기 근처에서 교통사고가
  • 자주 난다는 거 알고 있어?
speaker
  • 정말?!!
speaker
  • 웅웅,,
  • 최근에도 볼리비아 산악도로에서
  • 버스가 추락하는 사고가 나서
  • 최소 31명이 숨졌대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speaker
  • 헐,, 완전 대형사고잖아!
  • 어쩌다가 사고가 난 거야?
  • 크게보기 [출처] 짱구는 못 말려
speaker
  • 새벽에 포토시에서 오루로로 가던
  • 버스가 픽업트럭과 충돌하면서
  • 약 500m 아래 협곡으로 떨어졌대
speaker
  • 500m 아래로 추락했다고??
  • 구조하는 것도 엄청 어려웠겠는데,,
speaker
  • 맞아ㅠㅠ
  • 현지 경찰도 "차량 두 대가
  • 정면충돌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 "버스가 떨어진 곳이 구조대
  • 접근이 쉽지 않은 곳"이라고 했어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speaker
  • 이런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거야??
speaker
  • 이번 사고는 불과 이틀 전
  • 같은 지역에서 버스 두 대가 충돌해
  • 최소 37명이 사망한 사고가
  • 발생한 직후였어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speaker
  • 헐,,
  • 이틀 전에도 큰 사고가 있었어?
  • 그건 어떻게 된 일이야?
speaker
  • 우유니와 콜차니를 잇는 도로에서
  • 차량 한 대가 갑자기 반대 차선으로
  • 틀면서 사고가 났대ㅠㅠ
  • 그 사고로 37명이 숨지고, 39명이 다쳤어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speaker
  • 와아,,
  • 이런 대형 사고가 계속
  • 반복되고 있다는 거네
speaker
  • 웅웅
  • 실제로 지난달 17일에도 같은 지역에서
  • 비슷한 버스 추락 사고가 있었어
  • 당시 버스 한 대가 800m 아래
  • 협곡으로 떨어졌지
speaker
  • 헉,, 사상자도 있어?
  • 크게보기 [출
speaker
  • 그 사고로 최소 31명이
  •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어
speaker
  • 그럼 같은 지역에서 불과 보름 만에
  • 약 100여 명 목숨을 잃은 셈이잖아?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speaker
  • 그렇지 ㅠㅠ
speaker
  • 왜 이렇게 사고가 빈번한 거야??
speaker
  • 볼리비아는 산악 지형이
  • 많아서 위험한 도로가 많대
  • 그래서 치명적인 교통사고가
  • 자주 발생한다고 해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speaker
  • 얼마나 자주 발생하는데?
speaker
  • 인구 1200만 명의 이 나라에서
  • 매년 평균 1400명의 교통사고
  •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어
speaker
  • 헐,,
  • 특히 산악지대에서 많이 발생하는 거야?
  • 크게보기 [출처] 짱구는 못 말려
speaker
  • 아무래도 그렇지
  • 특히 포토시 지역은 전체
  • 교통사고의 10.6%를 차지한대
  • 2025년 현재까지 120건 이상의
  • 사망 사고가 보고됐다고 하더라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speaker
  • 우리나라에서도 우유니 사막
  • 가는 관광객이 많잖아,,,
  • 조심해야겠다!!
speaker
  • 그래서 주볼리비아 한국대사관에서도
  • "포토시 인근 도로에서 최근
  • 대형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 "버스 이용을 가급적 자제하고,
  • 불가피하게 이용할 경우 반드시
  • 안전벨트를 착용해 달라"고 공지했대
speaker
  • 여행 가기 전에
  • 이런 정보도 꼭 확인해야겠다!!
speaker
  • 웅웅
  • 안전이 제일 중요하니까ㅎㅎ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세계적인 관광지 우유니 소금사막 인근에서는 구불구불한 도로 탓에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 볼리비아에서는 매년 평균 1,400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며, 포토시 지역은 전체 사고의 10.6%를 차지합니다.
  • 주볼리비아 한국대사관은 여행객들에게 버스 이용을 자제하고, 불가피할 경우 안전벨트 착용을 당부했습니다.

우유니 사막 앞 '죽음의 협곡'...보름 새 100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