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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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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때 더 잘 팔린다…명품백 대신 누리는 '작은 사치'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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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휴,,
월급은 그대론데
물가는 계속 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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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그러게ㅠㅠ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고
있어서 걱정이야,,
경기가 좋지 않을 때
나타나는 무슨 효과 있지 않았나??
립스틱 효과??
경기가 좋지 않을 때
립스틱 판매가 증가한다는
'립스틱 효과'가 다시 주목받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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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맞아맞아!
고가의 가방 대신에
상대적으로 저가인 화장품이
인기를 끄는 현상이었지?
웅 정확해ㅎㅎ
명품 시장에서 고가의 가방이나
옷 등 패션 제품 판매가 둔화하고
립스틱 등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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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실제로 요즘
명품 브랜드의 화장품
매출이 증가한 거야??
웅웅ㅎㅎ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3사에서
지난해 프라다와 에르메스, 지방시 등
명품 브랜드의 화장품 매장 매출
증가율은 16∼24%로 나타났대
우와~
증가율이 꽤 높네!!
백화점별로 보면 어때??
백화점별로 보면 지난해 화장품 매출은
롯데백화점은 20%, 신세계백화점은 16%,
현대백화점은 24% 각각 증가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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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모두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네~
그럼 화장품 말고 패션 매출은??
같은 기간 각 백화점의
명품 패션 부문 매출 증가율은
약 5%, 6.2%, 11.7%에 머물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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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그럼 명품 화장품 매출 증가율이
패션 대비 두 배에서 최대
네 배까지 높은 거네
웅웅 맞아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명품 뷰티 브랜드를 중심으로
'스몰 럭셔리'를 선호하는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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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백화점에서도 립스틱 효과를
매출 증가의 원인으로
보고 있는 거네?
그치!!
현대백화점 관계자도
불경기 속 립스틱 효과가
이들 브랜드의 매출 신장세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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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아~
근데 립스틱 효과 왜 나타나는 거야??
돈을 최대한 아끼면서도
품위를 유지하고 심리적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 성향으로 분석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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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경기 침체기에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이르는 고가의 명품 가방
대신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낮은
립스틱을 구매하면서 만족을 얻는 거구나!
맞아ㅎㅎ
언제 립스틱 효과라는
용어가 생기게 된 거야?
1930년대 미국 대공황 시절
경제 불황 속 립스틱 매출만은 오르는
기현상을 두고 경제학자들이 붙인 용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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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오오 재밌네ㅎㅎ
또 립스틱 효과가 나타났던 시기가 있어?
9·11 테러를 겪은 2001년 가을에도
미국의 립스틱 판매는 11% 증가했고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에도
화장품 업체의 매출이 증가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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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이런 현상을 알고 나니
또 다르게 보이네ㅎㅎ
다행이다!!
오늘도 잘 들어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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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짱구는 못 말려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경기 불황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경기가 좋지 않을 때 오히려 립스틱 판매가 증가한다는 '립스틱 효과'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명품 시장에서 고가의 가방이나 옷 등 패션 제품 판매가 둔화하고 립스틱 등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입니다.
돈을 최대한 아끼면서도 품위를 유지하고 심리적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 성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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