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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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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이번에 공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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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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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집무실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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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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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과 가짜의 방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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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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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는 몰라서 설명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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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짱구는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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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집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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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뒤에 황금색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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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가 놓여져 있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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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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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미국이 월드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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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한 적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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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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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영국 인디펜던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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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에 문의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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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가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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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이 아니다'라고 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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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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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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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트럼프의 오벌 오피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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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쇼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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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나올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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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이는 인테리어가 특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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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벌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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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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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언급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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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웨스트 윙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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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대통령의 집무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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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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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벌 오피스라고 부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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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원형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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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벌이라고 지어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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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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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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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오벌 오피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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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식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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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장식품도 많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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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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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번쩍 번쩍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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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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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코 풍 거울, TV 리모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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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박으로 도배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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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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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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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형제의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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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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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백악관 관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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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라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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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같다"고 했을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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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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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고야,, 뉴욕 트럼프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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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랑 비슷한 느낌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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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도 고대 그리스·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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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모조품과 르누아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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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매’ 모작이 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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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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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재미있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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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르누아르 작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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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이라고 우겼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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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시카고미술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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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부터 소장 중인데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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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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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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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트럼프는 1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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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겐하임 미술관에 반 고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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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화를 빌려달라고 요청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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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겐하임 미술관이 빌려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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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겐하임 측에서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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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변기 ‘아메리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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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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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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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조롱한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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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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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 오벌 오피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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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를 무려 20점이나 걸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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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 6점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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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3배 수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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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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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초상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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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황금기’를 상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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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대통령들의 초상화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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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금박 액자 속에 칼을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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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워싱턴 초상화가 가장 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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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과 권위를 강조하는 의도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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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포크 초상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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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었다고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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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포크를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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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가 4년 임기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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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토를 거의 두 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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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린 인물이라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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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무슨 상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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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도 영토 확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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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을 숨기지 않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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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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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한 발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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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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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에서 그린란드를 인수해야 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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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는 사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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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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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트럼프다운 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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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원래 백악관 집무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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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 상징이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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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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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땐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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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은 트럼프가 걸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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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대통령 앤드루 잭슨 초상화를 떼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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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과학자 겸 발명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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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프랭클린 초상화를 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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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앤드루 잭슨의 초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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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어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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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대통령은 미 원주민 대학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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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장섰던 장군 출신이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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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라틴계 인권 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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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르 차베스의 흉상도 책상 위에 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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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과 다양성을 강조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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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때는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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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는 워싱턴과 링컨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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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점만 걸었고, 휘트니 미술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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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호퍼 그림을 빌려오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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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스타일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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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악관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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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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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권 운동을 강조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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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식으로 강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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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인권 운동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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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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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 흉상을 들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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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 록웰의 ‘우리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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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문제’를 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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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살아가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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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백인 전용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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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등교한 흑인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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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브리지스를 그린 작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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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는 극과 극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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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백악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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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컬렉션도 엄청 많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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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자체 미술품만 500점이 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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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소니언 같은 국립미술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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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빌려오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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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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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미술품만 5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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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경우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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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통령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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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큐레이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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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 근무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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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을 대여해 건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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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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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하나하나가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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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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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이언트펭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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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황금 장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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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의 미학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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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와 바이든의 선택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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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런 것 같아ㅎㅎ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오벌 오피스는 미 대통령의 이미지 정치가 시작되는 곳으로 타원형 사무실에서 세계를 훈드는 중요한 결정과 만남을 하는 장소입니다.
- 새 대통령이 취임할 때마다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는데, 그의 예술적 취향뿐 아니라 국정 철학을 엿보는 곳으로 주목받습니다.
- 트럼프 2기의 오벌 오피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황금'과 '가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