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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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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보다 사기업 선호, 올해 첫 역전
20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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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고민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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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짱구는 못 말려
무슨 고민인데?!
다 들어줄게!!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야 할지
아니면 사기업 취업 준비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
아앗~ 한창 고민할 시기지!!
요즘엔 공무원보다 사기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고 하더라~
헐!! 정말??
이전에는 공무원 인기가 엄청났잖아
더 자세히 알려줄 수 있어??
고럼ㅎㅎ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청년층 취업준비생 56만 5천 명 중에서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은 23.2%,
그러니까 약 13만 1천 명 정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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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그게 많이 줄은 거야??
웅웅
1년 전엔 18만 6천 명이었는데,
그새 약 30%나 줄었대!
사상 최저 수치라고 하더라~
엄청 줄었네..!!
사기업 준비생은 얼마나 되는데??
반면 사기업 준비생은
전체 취준생의 29.7%인
16만 8000명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찍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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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오오~!!
완전 사기업 준비생이 역전했네
맞아맞아
2006년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래,
청년층의 공무원 선호도가 2위로
내려온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해
대애박~ 그렇구나!!
근데 왜 공무원의 인기가 떨어진 거야??
공시생 비율이 급격히 떨어진 건
상대적으로 낮은 보수와
수직적인 조직 문화의
영향으로 해석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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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아핫,, 그렇긴하지
근데 공무원 연봉이 얼만데??
실제 올해 9급 초임 공무원의
월평균 급여액은 222만 2000원으로
최저임금보다 16만 원 많은 수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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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갔는데
연봉이 적게 느껴질 법 하네~,,
근데 공무원 경쟁률이 낮아지면
사회적으로 문제 될 부분은 없을까??
으음~
공공부문에 필요한 인재가
부족해질 수 있다는 점은 우려스럽지만,
마냥 부정적으로 볼 상황은 아니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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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엇!
무슨 이유에서 그런 거야??
중앙대 사회학과 명예교수는
그간 지나치게 공공부문으로
쏠렸던 인재가 민간부문으로
재배치되고 있다는 점에서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했어
아하~~ 이해했어!!
이제 균형을 찾아가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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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웅웅 그렇지
오늘도 잘 들었어!!
빠빠이~~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청년들이 공무원 시험보다 사기업 취업을 더 많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시생 비율이 급격히 떨어진 건 상대적으로 낮은 보수와 수직적인 조직 문화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마냥 부정적으로 볼 일은 아니다”라며, 공공부문에 쏠렸던 인재가 민간으로 이동하는 것은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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