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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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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1% 드라마, 넷플릭스 타고 글로벌 흥행작으로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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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유~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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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따맘마
ㅋㅋㅋㅋ뭐하고 있었어??
넷플릭스 보고 있었어!! ㅎㅎ
ㅋㅋㅋㅋㅋㅋ
요즘 재밌는 거 있어?
'당신의 맛' 재밌더라!!ㅋㅋㅋㅋ
들어봤어??
알쥐알쥐
강하늘·고민시가 주연인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잖아
28일 기준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부문 6위에 올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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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당신의 맛
허거덩~
글로벌 TV쇼 부문 6위나 했어?!!
웅ㅎㅎ
무려 인도네시아·베트남·
볼리비아 등 7개국에선 1위야
진짜 인기 많구나ㅎㅎ
근데 신기한 점은
이 드라마가 처음부터
주목받은 건 아니야
엥 정말?!
ENA에서 12일 첫 방송 했는데
시청률이 1.6%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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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당신의 맛
헉 1%대였어??
완전 낮았네..?
그치ㅎㅎ
전작 ‘신병3’이 3%대였으니까
거의 반토막 수준이지
그럼 넷플릭스에 공개된 뒤로
인기가 오른 거야??
맞아!!
넷플릭스에 공개된 3일 이후 15일
‘오늘의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1위를 찍으며 인기 드라마
반열에 오르기 시작했어
넷플릭스 덕을 톡톡히 본 거네!!
웅웅 그치
방송가에서도 넷플릭스 공개가
병행되지 않았다면 이런 관심을
받기 어려웠을 것이란 해석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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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넷플릭스
근데 원래 방영 중인
지니TV 드라마를 넷플릭스에서
동시에 공개했었나??
이번이 처음이라고 해!!
그간 자체 제작 콘텐트를
자사 채널인 지니TV와
ENA에서만 공개해 왔는데,
처음 시도한 넷플릭스
동시 공개 전략이 먹힌 셈이지
아아 그렇구나ㅎㅎ
이렇게 동시 공개 전략이 통한
콘텐트가 또 있어??
있지~~
'약한영웅 Class 1’도 마찬가지야!!
알지!!
최근에 후속작 ‘Class 2’도 나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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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약한영웅
맞아맞아
이 드라마는 지난 2022년 11월
국내 OTT 웨이브에서 공개됐는데
지난 3월 25일 넷플릭스 재공개 이후
4주 연속 TV쇼 부문 톱 10에 드는
‘역주행’ 하며 글로벌 화제작으로 격상됐어
진짜 제대로 역주행했네
후속작은 처음부터 넷플릭스에 올라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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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약한영웅
잘 알고있네ㅎㅎ
영화도 유사한 사례가 이어지고 있어
어떤 영화인데??
2월 초에 개봉했던
‘브로큰’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당시 관객 수는 19만 명 정도였대
근데 넷플릭스 올라오고 나서 29일 기준
‘오늘 대한민국 TOP10 영화’ 1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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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넷플릭스 효과 대박이다ㅎㅎ
그치그치
그뿐만 아니라 이승기 주연 영화
‘대가족’도 지금 6위 하고 있대!
너무 좋은데!!
넷플릭스 덕분에 글로벌 관객에게
보다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도
“한국 작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국내 배우 인지도도 높아지는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했어
근데 또.. 좋은 점만 있는 건 아냐!!
왜..?!!
넷플릭스 향’ 콘텐츠로
쏠릴 수 있다는 지적이 있어
‘넷플릭스 향’..??
그게 무슨 뜻이야??
정 평론가가 말하길,
넷플릭스 중심 콘텐츠가 많아지면
장르물처럼 넷플릭스 취향에
맞춘 작품만 양산될 수 있대
아..!! 그러니까
넷플릭스의 타깃층만을 고려한
콘텐트만 만들어질 수 있다는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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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맞아ㅎㅎ
그래서 정 평론가는
“국내 콘텐트가 OTT에 종속되지 않도록
제작사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글로벌 진출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어
공감된다!!
콘텐츠 다양성도 중요하니까
글로벌 진출을 할 수 있는
다른 방법도 고민해 봐야겠네ㅎㅎ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처음 방송 플랫폼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콘텐트들이 넷플릭스에 공개된 이후 히트작으로 재조명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NA에서 첫 방송된 드라마는 시청률 1.6%로 시작했지만, 같은 날 넷플릭스에 공개된 뒤 ‘오늘의 맛'은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는 “국내 콘텐츠의 넷플릭스 집중은 특정 장르에 쏠림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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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1% 드라마, 넷플릭스 타고 글로벌 흥행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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