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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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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란 공습했나…반격에 방공망 뚫린 ‘이스라엘’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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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며칠 전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을 공격했다는
뉴스 봤는데 지금 상황은 어때?
앗,,
15일까지 사흘째
전쟁이 이어지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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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헉 ㅠㅠ
좀 더 자세히 알려줄 수 있어?
물론이지!
이란 언론 보도에 따르면,
15일 새벽에도 이란 수도
테헤란에 있는 국방부 건물이
공격을 받아 무너졌다고 해
계속해서 상황이 심각해지네..
민간인 피해도 있는 거야?
이스라엘군이 민간인들에게
“즉시 대피하라”고 경고하면서,
추가 공습 가능성도 시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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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허거덩..
민간인까지 공격하는 거야?
그럼 이란은 반격 안 했어?
이란도 반격을 이어가고 있어!
어떻게 하고 있는데??
이란은 며칠 전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향해 미사일 100여 발을 쏜 데 이어,
14일에도 수도 예루살렘에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격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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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수도까지 공격했다면 피해도 크겠는데?
맞아 ㅠㅠ
이스라엘 당국에 따르면
방공시스템을 가동하긴 했지만
20대 여성을 포함해 사망자가 발생했어
허걱
그럼 전체 인명 피해는 얼마나 돼?
15일 이스라엘의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70명 이상이고
전날 이란에선 사망자 78명,
부상자 32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어
근데..
이스라엘은 왜 이 전쟁을 시작한 거야?
이스라엘이 내세운 공식적인
이유와 외부에서 해석하는
배경이 좀 달라!
오잉
이스라엘 쪽 주장은 뭔데?
이스라엘은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이스라엘 파괴 계획을 세운 것이
포착됐다는 명분을 내세웠어
헛..
핵무기 개발을 막고
자국을 보호하려는 명분이네?
맞아!
이스라엘군은 “이란은 수십 년간
핵무기를 확보하려 했고,
세계는 이를 막으려 했지만
이란은 계속 거부했다”며
“이스라엘은 더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강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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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그럼 외부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어?
외부에선 이번 공격이
내부 정치용이라는 해석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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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내부 정치용?
웅웅
최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연립정부 붕괴 위기에 몰렸거든
이란이라는 외부의 적을 내세워
국면을 전환하려 했다는 분석이 나와
헉.. 진짜 그럴 수도 있겠는데??
특히 네타냐후 내각은
2023년 10월,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제대로 대비하지 못했다는
비판 여론으로 궁지에 몰렸었거든
아하..
그래서 네타냐후 총리는
강도 높은 하마스 소탕전을 벌임과
동시에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등
무장세력들과 다면전을
벌이는 것으로 정권을 지탱해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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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근데 왜 지금 또 이란이야?
하지만 이스라엘군의 압도적인 화력으로
전쟁의 긴장도는 낮아졌거든
그래서 다시 이스라엘 야권에서는
네타냐후 정권을 실각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 커진 거지
아하 그래서 이번엔 이란을 상대로..
국내 비판을 잠재우려는 거구나?
그치
이런 상황에서 네타냐후 정권은
이스라엘의 적성국 이란의
핵시설 파괴라는 숙원을 달성하고
국내 여론을 외부로 분산해
한동안 안정적인 통치를
이어가려는 속셈인 거지
진짜 그런 속셈도 있을 수 있겠네..
앞으로 상황 더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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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무한도전
웅웅
나도 ㅎㅎ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이스라엘이 13일 미국과 핵협상 중이던 이란의 핵시설을 전격 공습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위기에 처했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란이라는 외부의 적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려 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이란의 핵시설과 주요 수뇌부를 겨냥한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이 15일까지 이어지며 중동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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