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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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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사흘간 300번 흔들, '7월 대재앙설' 예언한 작가 진땀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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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 여름 휴가 계획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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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톰과 제리
나 일본 여행 생각 중이야 ㅎㅎ
헉.. 썰리..
그것만은 안 돼 ㅠㅠ
에.. 안 된다고?!
웅,,
요즘 일본에서 곧 대지진이
발생한다는 얘기가 돌고 있잖아
아아 ㅎㅎ
혹시 일본 예언 만화
<내가 본 미래>에 나오는
‘2025년 7월 5일 대재앙설’ 말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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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가 본 미래
맞아..
그걸 알고도 일본에 간다고?!
앗ㅋㅋㅋ안 그래도 최근에
일본에서도 지진이 계속 발생해서
대지진설이 점점 더 퍼지고 있더라
최근 지진이 진짜 많이 일어난 거야?
웅웅,,
지난 24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총 309회에 달하는 지진이 관측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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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헐..?
어느 지역에서 감지된 거야?
거의 대부분 도카라 열도
인근 해상에서 탐지됐어
지진 규모가 어느 정도 였는데?
진도 5.2의 강한 지진도 있었대
진도 5.2면 꽤 크잖아?
그치
일본 기준으로 진도 4 이상이면
실내 액체가 넘치고 고정되지 않은
가구가 움직일 수 있는 정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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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그 지역 주민들은
얼마나 더 불안할까 ㅠㅠ
그러니까..
가고시마현 도시마무라청에 따르면
“밤새 계속 흔들려서 수면
부족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고,
더 큰 지진이 올까 걱정하는
분위기”라고 하더라
아휴ㅠㅠ
인명 피해는 없는 거지?
웅웅
다만 현재까지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어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대비는 잘해야 겠는데..?
도시마무라청에서는 공무원들이
야간에도 비상근무를 하면서
정보를 수집하고 대피소도 미리
열어두는 등 대응 중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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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근데 이게 예언 만화 내용이랑
비슷하다는 게 너무 무서운 거 같아,,
그러니깐..
<내가 본 미래> 완전판에 나오는
‘2025년 7월 5일 대지진설’이랑
겹치면서 사람들이 더 불안해하는 거지
그 만화에는 정확히
뭐라고 쓰여 있었던 거야?
이 만화에서는 "재난이
일어나는 건 2025년 7월"이라고 하고,
"일본과 필리핀 중간의 해저가 분화하면서
동일본 대지진보다 큰 쓰나미가
몰려올 수 있다"고 나와 있어
7월 5일이라는 날짜는 어디 나온 건데?
만화에 “꿈을 꾼 날이
현실화되는 날이라면
다음 대재앙의 날은 2025년
7월 5일”이라고 적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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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가 본 미래
무섭다..
이 작가 적중률도 높잖아
그렇긴 했지..!
지난 2011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과
코로나19 팬데믹까지 적중한 것으로
알려지며 일본은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았어
아휴ㅠㅠ
그럼 작가는 이번 예언에
대해 별다른 말 없어?
아 해명했어!
일본 내에서 불안이 커지니까
작가 다쓰키 료가 직접 입장을 밝혔대
오 정말?!
어떻게 해명했어?
산케이신문에 보낸 서면에서
“꿈을 꾼 날이 실제 일어나는 날은 아니다.
날짜 언급은 편집 과정에서 좀
혼란스럽게 작성된 것 같다”면서
7월 5일이 뭔가 일어나는
날은 아니라고 해명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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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아하.. 조금은 안심되네!!
현실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ㅠㅠ
나도 그래..!!
오늘도 잘 들었어
일본 여행은 조심해..
웅웅
고마워 ㅎㅎ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4일 오후 2시까지 총 309회의 지진이 관측됐습니다.
일본에서는 최근 잇따른 지진으로 ‘2025년 7월 대지진설’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는 만화 <내가 본 미래>에 등장하는 ‘2025년 7월 5일 대재앙설’과 겹치며 공포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런 불안감이 커지자 <내가 본 미래>의 작가 다쓰키 료는 만화 예언에 대해 직접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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