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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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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6만 관중 앞에서 토트넘 고별전

2025.08.06
speaker
  • 썰리야! 너 지난 3일에 열린
  • 손흥민 고별전 봤어..?!
  • 크게보기 [사진] 집보는에비츄
speaker
  • 당연하지ㅠㅠ
  • 너 설마.. 못봤어..??
speaker
  • 웅웅..ㅠㅠ
  • 자세히 말해줄 수 있어..?
speaker
  •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
  • 유나이티드전이 열렸어!
speaker
  • 토트넘이랑 뉴캐슬의
  • 친선전이었어??
speaker
  • 웅웅! 근데 단순한 친선전이 아닌
  •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고별전이었어..
  • 크게보기 [사진] 명탐정코난
speaker
  • 맞아.. 지난 2일 기자회견에서
  • 손흥민이 "10년동안 뛰어온 팀을
  • 떠난다"고 언급했더라..ㅠㅠ
speaker
  • 그래서인지 경기장 분위기가
  • 엄청나게 뜨거웠어..
  • 손흥민 선수의 등번호가 뭔지 알아?
  • 크게보기 [사진] TVN유퀴즈
speaker
  • 럭키세븐이잖아!
speaker
  • 그래서 전반 7분과 77분에
  • 관중석에서 누군가 트럼펫을 불자
  • 관중들이 손흥민의 응원가인
  • '나이스 원 쏘니'를 합창했대!
  • 크게보기
speaker
  • 너무 감동적이다..
speaker
  • 팬들이 준비한 이벤트라던데
  • 그 순간 나도 가슴이 뭉클했어..
speaker
  • 경기는 어떻게 끝났어?
speaker
  • 경기 자체는 1-1 무승부였지만
  • 손흥민 선수는 공격 포인트가
  • 없더라도 끝까지 헌신적으로 뛰었어.
speaker
  • 그랬구나..ㅠㅠ
speaker
  • 후반 20분 교체될 땐
  • 관중석을 토트넘의 상징색인
  • 하얀색으로 물들인 관중들이
  • 일제히 일어나 기립 박수를 보냈어!!
speaker
  • ㅠㅠㅠ 사진보니까
  • 손흥민도 우는 것 같던데..
speaker
  • 벤치로 걸어 간 손흥민에게
  • 동료들이 하나둘 모여 안아주는데
  • 전광판에 비친 손흥민의 얼굴에서
  • 눈물이 글썽이더라ㅠㅠ
speaker
  • 뉴캐슬 선수들이
  • 조금 뻘쭘한 거 아냐?!
  • 크게보기 [사진] MBC무한도전
speaker
  • 노노~ 뉴캐슬 선수들도
  • 도열해서 손흥민의 등을
  • 두드려주는 장면도 포착됐어!
speaker
  • 방금 사진 찾아보고 왔는데
  • 클럽 간의 연대감이 느껴지네..
  • 손흥민은 이제 어디로 간대?
speaker
  •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 미국 MLS나 사우디 이적설이 나오더라!
  • 현재 제일 유력한 행선지는 LAFC야!
speaker
  • 허거덩.. 진짜?
speaker
  • 웅웅! 내년 북중미월드컵이
  • 손흥민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 있잖아..
speaker
  • 아무래도 그렇지..ㅠㅠ
speaker
  • 그래서 손흥민은 이적할 곳에 대해
  • '모든 걸 쏟아부을 수 있는 환경이
  • 되어야 한다'는 힌트를 줬어!
speaker
  • 아~ 그래서 미국의 프로 축구 리그인
  • MLS의 Los Angeles Football Club으로
  • 간다는 이야기가 있는거구나!
speaker
  • 웅웅ㅎㅎ 영국 BBC 스포츠에서도
  • 손흥민이 이적료 약368억원으로
  • LAFC에 합류할 것으로 보고 있어!
speaker
  • 와... 368억원... 대박이다!
  • 어디로 가든 뜨겁게 응원해야지ㅎㅎ
speaker
  • 좋아쓰~
speaker
  • 경기에서 특별한 이벤트는 없었어?
speaker
  • 손흥민의 절친인 배우 박서준이
  • 시축을 하러 나왔는데
  • "손흥민의 긴 여정 덕분에
  • 밤잠을 설치게 해줘서 고맙다"고
  • 언급했어~
speaker
  • 그만큼 손흥민의 영향력이 컸고
  • 우리를 항상 즐겁게 해줬다는 거겠지?
speaker
  • 그치ㅎㅎ '북런던의 전설'로
  • 남은 손흥민의 미래를 응원하자~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손흥민은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전에서 6만 4천여 한국 팬 앞에서 토트넘 고별전을 치렀습니다.
  • 팬들은 전반 7분과 77분에 ‘나이스 원 쏘니’를 합창하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고, 교체 아웃 시 기립박수와 동료들의 위로를 받았습니다.
  • 눈물을 삼키는 그의 모습과 “소년에서 남자가 돼 떠난다”는 소감은 한국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남겼습니다.

손흥민, 6만 관중 앞에서 토트넘 고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