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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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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뒤 중국인 무비자로 들어온다

2025.09.26
speaker
  • 여행가고싶다~
  • 국내에서 어디 갈 만한 곳 없나?
  • 크게보기 [사진] MBC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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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로 찾는다면
  • 여행을 빨리 가는 게 좋을 것 같아!
speaker
  • 왜~??
  • 특별한 이유라도 있어?
speaker
  • 9월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 입국제도'가 시행된다고 해.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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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관광객이면 무비자로
  • 입국할 수가 있는 거야?
  • 크게보기 [사진] MBC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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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웅. 중국 단체관광객(3인 이상)은
  • 전담여행사를 통해서 들어오면
  • 최대 15일간 비자 없이
  • 한국을 여행할 수 있어.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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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담여행사..??
  • 기준이 뭔지 궁금해!
speaker
  • 국내 여행사의 경우, 법무부
  • 출입국기관의 확인이 필요해.
  • 이후 하이코리아 누리집에 가입해
  • 등록하면 전담여행사로 활동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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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그렇구나!
speaker
  • 이후 입국 24시간 전까지
  • 관광객 명단을 등재하면 끝!
  • 크게보기 [사진] 짱구는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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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면 국외 여행사는
  • 어떻게 전담여행사가 될 수 있어?
speaker
  • 주중대한민국공관에 '무사증
  • 전담여행사' 지정을 신청하면
  • 법무부 출입국기관의 확인 후
  • 추가 절차 없이 여행사로
  • 지정받을 수가 있어~
speaker
  • 그렇구나! 그런데 무비자 입국을
  • 허용하면 불법체류 늘어나는 거 아냐?
speaker
  • 사실 그 문제가 민감하긴 하지..
  • 그래서 사전 차단을 철저히 한대!
speaker
  • 어떻게 하는데?
speaker
  • 출입국 기관이 사전 제출받은
  • 명단을 확인해서 입국규제자나
  • 과거 불법체류 전력자 등
  • 고위험군 여부를 점검해~
  • 크게보기 [사진] MBC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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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위험군이면 어떻게 되는 거야?
  • 절대 입국 못하는 건가?
speaker
  • 그건 아니구 고위험군 중국인은
  • 재외공관에서 비자를 받아야
  • 입국할 수 있다고 해!
speaker
  • 그렇구나~
  • 전담여행사도 주기적으로
  • 관리를 해야할 것 같은데..
speaker
  • 당연히 하지!
  • 국내 전담여행사는 단체관광 중
  • 무단이탈 비율이 분기별 평균
  • 2%이상이면 지정을 취소한대.
speaker
  • 오오~ 엄격히 관리하네?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speaker
  • 그치~ 거기다가 고의나
  • 공모에 의한 이탈이 발생하면
  • 1건이더라도 즉시 지정을 취소해.
speaker
  • 국외 전담여행사는 어떻게 관리해?
speaker
  • 최근 2년 이내 6개월 이상의
  • 행정제재 이력이 있으면
  • 지정 대상에서 제외되고
  • 이탈률도 2% 넘으면 취소돼!
speaker
  • 그렇구먼!!
  • 절차는 언제부터 시행돼?
  • 9월 29일부터 시작되는 거야?
speaker
  • 법무부는 22일부터 단체관광객
  • 명단을 등재하도록 할 예정이야.
  • 중국 국경절 연휴인
  • 10월 첫째 주를 앞두고
  • 원활한 입국을 도우려는 거지.
  • 크게보기
speaker
  • 오호.. 그렇구나!
  • 이번 제도로 어떤 효과를
  • 기대할 수 있을까??
speaker
  • 관광산업에 긍정적인 효과가 일고
  • 한중 우호관계 증진을 기대하고 있어.
speaker
  • 오키! 사람들 많아지기 전에
  • 빠르게 여행 다녀올게~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9월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중국 3인 이상 단체는 전담여행사를 통해 최대 15일간 무비자로 입국 가능합니다.
  • 입국 전 여행사 명단 제출과 출입국의 고위험군 사전 필터링으로 불법체류를 차단하며, 이탈률 2% 이상이면 전담여행사 지정을 취소합니다.
  • 정부는 바가지 근절과 상품·마케팅 지원을 병행해 관광 활성화와 한중 우호 증진을 동시에 추진합니다.

3주 뒤 중국인 무비자로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