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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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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아기에 '묻지마 커피테러'... 16개월만에 움직인 중국

2026.02.06
speaker
  • 썰리! 너 그거 들었어?
speaker
  • 뭔데??
speaker
  • 호주에서 한 아이가
  • 뜨거운 커피에 맞아서
  • 화상에 입었대ㅠㅠ
speaker
  • 당연히 들었지..
  • 너무 화가 나서
  • 손이 다 떨리더라..
  • 크게보기
speaker
  • 자세한 정보는 모르는데
  • 혹시 설명해줄 수 있을까?
speaker
  • 당연하지~!!
  • 2024년 8월, 호주에서
  • 생후 9개월 된 아기한테
  • 뜨거운 커피를 들이붓고
  • 도망치는 사건이 있었어.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speaker
  • 생후 9개월이었어?
  • 아니 어떻게 생후 9개월 된
  • 아기한테 그럴 수가 있어??
  • 크게보기 [사진] 짱구는못말려
speaker
  • 그러니깐.. 아기는 전신에
  • 중증 화상을 입어서 지금까지
  • 수술을 8번이나 받았대..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speaker
  • 대체 왜 그런 짓을 한 거야??
  • 아기한테 무슨 죄가 있다고..
speaker
  • 용의자는 중국인 남성이었는데
  • 비자 연장이 거부되니까 홧김에
  • 저지른 '묻지마 범죄'로 보고 있어.
speaker
  • 용의자는 검거했대?
speaker
  • 범행을 저지른 후 나흘 뒤에
  • 바로 시드니로 가서 중국으로
  • 도망치는 바람에 검거가 늦어졌대.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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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정부랑
  • 협조해야하는 거 아냐?
  • 크게보기 [사진] MBC거침없이하이킥
speaker
  • 드디어 중국 정부가 수사를 돕겠다고
  • 전담 인력을 브리즈번에 파견했어.
  • 사건 발생 16개월 만에 공조가 시작된 거야.
  • 크게보기 [사진 MBC 무한도전]
speaker
  • 16개월이나 걸렸다고?
  • 진작에 공조하면 좀 좋아...
speaker
  • 근데 문제가 있어..
speaker
  • 뭔데?!
speaker
  • 호주랑 중국은 범죄인
  • 인도 조약이 안 되어 있어..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speaker
  • 헉.. 그럼 잡아도 호주로
  • 못 데려오는 거 아냐?
speaker
  • 그게 걸림돌이야..
  • 하지만 현지 경찰에 따르면
  • 중국은 자국민이 해외에서 저지른
  • 범죄도 처벌할 수 있는 권한이 있대.
speaker
  • 중국이랑 협조하면 어떻게든
  • 죗값을 치를 수는 있겠네!
speaker
  • 호주법대로라면 중상해 혐의로
  • 최고 종신형까지 가능한 사안이야!
speaker
  • 종신형도 모자라지...
  • 아기 엄마는 얼마나
  • 가슴이 찢어질까..ㅠㅠ
  • 아기 상태는 좀 어때?
speaker
  • 다행히 시민들이 피해 아동의
  • 치료를 돕기 위해 모금에 나서서
  • 23만 호주달러(약 2억 3200만원)이
  • 모여 치료를 잘 받고 있대.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speaker
  • 어휴.. 다행이다..
speaker
  • 턱이랑 어깨에 흉터가 남긴 했지만
  • 잘 회복 중이라고 해~
  • 하지만 엄마는 아직도 아들이랑
  • 외출할 때마다 공포와 불안을 느낀대.
speaker
  • 아무래도 사건이 사건이니만큼..
  • 정의가 꼭 실현됐으면 좋겠다!!
speaker
  • 그러니까! 이번 공조 수사로
  • 꼭 검거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어!!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2024년 호주 브리즈번에서 9개월 아기에게 뜨거운 커피를 붓고 중국으로 도주했던 남성을 잡기 위해 중국과 호주 당국이 사건 16개월 만에 합동 수사에 나섰습니다.
  • 피해 아동은 전신 화상으로 8차례 수술을 받았으며, 범인은 비자 연장 거부에 불만을 품고 '묻지마 범죄'를 저지른 뒤 출국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 양국 간 범죄인 인도 조약은 없으나, 중국의 치외법권 적용 등을 통해 처벌 방안을 논의 중이며 호주 내에서는 범인에 대한 엄벌과 피해 가족을 위한 모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9개월 아기에 '묻지마 커피테러'... 16개월만에 움직인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