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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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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버버리 재고는 어디로 갈까?
201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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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돈 모아서 이런 명품 한번 사보는 게 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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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꿈은 크게 가질수록 좋은 거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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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구.. 명품하니까 생각났는데
브랜드들이 재고 남으면
어케 하는지 알아..?
아니? 그냥 계속 팔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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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ㄴㄴ불 태워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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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진짜 태운다구?
비싼 옷들도??
좀 아깝지만 명품이 고가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래ㅠ
작년에 버버리가 불태웠던 옷이나 액세서리, 향수가
총 415억 정도....
근데 이런 관행을 이번에 버버리가 깨겠다고 말함!!!
오호이??
진짜?
버버리 CEO가 마르코 고베티라는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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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이런 관행 없애겠다고 했어
왜왜?
현대의 럭셔리는 사회적, 환경적으로 책임지는 거래
요즘 환경이 특히 더 큰 화두여서
이렇게 변한 거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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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맞아 게다가 요즘에는 패스트 패션이 대세라며
가격을 낮추는 대신 최신 유행을 반영해서
짧은 사이클로 대량생산하는 거!
그래서 세계적으로 의류 재고량이 더 많아졌대
자원낭비 얘기가 그래서 더 나왔나봥
아하....
아.. 그러면 남은 옷은 이제 어떻게 되냐?
나한테 몇 벌만 버려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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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확실히 알려진 건 없는데
아마 중고의류점 같은 데로 보내질 수도 있대
일본에는 유명 브랜드 물건을 산 다음에 상표를 떼서
그것들만 판매하는 기업들이 있다구 하더라구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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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방법은 ‘업 사이클’이야
그게 뭐야?
잉 그게 뭐야?
버려질 운명인 옷에 가치를
부가하는 고징
장식을 좀 더 붙이거나
모양을 바꿔서 새로운 상품으로 만드는 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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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런 식이라면
쓸데없이 자원 낭비 안 해도 되겠네
그치그치
그리고 또 백화점에서는 옷을 진열만 하고
실제 파는 건 온라인으로 해서
재고 안 남기게 하는 방법도 얘기 나오고 있더라
아하
오.. 똑똑한디?
어쨌건 앞으로 재고 안 태우고
재활용하거나 기부하면
패션 업계에도 환경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생기겠담~~
ㅇㅇ앞으로는 지속가능성이나 사회적 책임을 지는지가
소비자들이 중요시하는 요소가 될 듯!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명품 브랜드는 재고를 소각하는 것이 관행이라고? 상품이 고가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ㅠ
버버리가 작년에 소각한 상품은 총 415억원어치. 이런 버버리가 재고를 태우는 관행을 없애겠다고 했다!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좀 더 생각하겠다는 버버리. 자원 낭비와 환경 파괴 비판이 있어서 이런 발표를 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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