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해요
썰리
이전 페이지로 이동
-
와 이젠 5G가 나오네
-
오쥔다 ㅎㅎㅎㅎㅎㅎ
-
크게보기
-
ㅇㅇ
-
SK텔레콤이 5G 장비 공급업체 선정했엉
-
KT랑 LG유플러스도 곧 할 거고
-
업체는 어디어디 선정했어?
-
-
우선협상대상자로
-
삼성전자, 노키아, 에릭슨!
-
우잉 화웨이가 없네?
-
-
5G 관련해
-
기술력이랑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
SK텔레콤에선
-
기술력하구 가격만 본 게 아니라
-
LTE 연동성, 유지보수, 업그레이드 등
-
종합적으로 평가했대
-
음… 그래도 납득이 안가
-
2013년 LTE 상용화 때는
-
화웨이 장비 도입했잖아
-
크게보기
-
ㅇㅇ수도권 일부 지역에 설치했었음
-
게다가 화웨이는 이미 5월에
-
상용화 수준의 제품을 준비했는데
-
삼전, 노키아, 에릭슨은
-
아직 화웨이 수준 제품이
-
안 나온 거로 알고 있는데
-
ㅇㅇ그것 때문에
-
정부가 목표로 하는
-
내년 3월 5G 상용화에
-
차질이 생길 수도 있대
-
통신사 3사가 경쟁이 치열한데
-
가장 빨리 싸게 5G 공급하려면
-
화웨이 장비 쓰는 게 낫지 않나?
-
크게보기
내가 잘못 알았나?
-
안 그래도
-
세계 통신 장비 1위인 화웨이와
-
4위인 ZTE를 모두 배제해서
-
중국 통신장비의 ‘국가 안보 우려’ 때문이란 얘기가 있어
-
보안 문제??
-
도청 이런 것 때문인가?
-
크게보기
내 귀에 도청장치!
-
웅
-
미국, 호주, 인도, 캐나다, 일본에선
-
정부 차원에서 중국 장비 입찰을
-
제한하고 있어
-
정부에선 왜 막는 거지?
-
중국 정부가 중국산 통신 장비를 이용해
-
가입자들의 통화 내용을
-
불법 수집할 가능성이 있다고
-
의심하고 있거든
-
영화에서나 나오는 얘기 아니야?
-
크게보기
-
5년 전에 미국 하원 정보위원회에서
-
“화웨이 통신 장비에 중국 정부가 접근해
-
이메일을 추적하고
-
미국 통신 시스템을 교란할 가능성이 있다”는
-
내용의 보고서가 나왔었어
-
헐
-
실화냐
-
크게보기
-
올해 5월에는 해외 미군 기지에서
-
화웨이랑 ZTE 스마트폰
-
판매·사용도 금지했다
-
중국산 스마트폰이
-
중국 정부 도청기 역할 할 수 있다면서…
-
그건 핑계고
-
미국과 중국 간의
-
무역전쟁 때문 아니냥
-
-
웅
-
불법 수집 의혹만 제기됐지
-
공개적으로 확인된 적이 없긴함
-
화웨이로선 답답하겠군
-
-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는 거란 얘기도 있당
-
전 세계 150여 국에 5G 통신망이 깔리는데
-
화웨이가 주도하면
-
미국 기술 기업에 타격을 줄 수 있으니…
-
오…
-
중국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
전 세계 5G 망을 장악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
크게보기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
-
게다가 화웨이 창업자 런정페이 회장이
-
인민해방군 출신이어서
-
중국 군부랑도 가깝거든
-
중국 군부 견제라...
-
호주, 인도, 캐나다, 일본…
-
다 미국 우방국이네
-
그렇다면 한국도 같은 이유…??
-
-
속내야 알 수 없지
-
다만 기술 수준, 가성비, 완성비가 떨어지는
-
국산 장비 사용했다가 경쟁력 떨어지고
-
5G 망 이용한 다양한 비즈니스모델 개발에서
-
뒤처질까 봐 걱정…
-
결국 피해는 소비자에게 돌아올 텐데
-
국내 통신사와 정부에서
-
현명한 판단을 해주길…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SK텔레콤이 울 나라 통신사 중 첨으로 5G 장비 공급업체 선정. 그런데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세계 1위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 배제돼 논란
- SK텔레콤에선 LTE 연동성, 유지보수, 업그레이드 등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하는데... 하지만 삼전, 노키아, 에릭슨은 화웨이 보다 5G 관련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다는데...
- 화웨이 배제가 중국 정부의 도청 우려때문이란 주장 제기. 실제로 미국, 호주, 캐나다, 인도, 일본에선 정부차원의 중국 장비 입찰 제한 중. 국가 안보와 소비자의 편익을 모두 고려한 현명한 판단이 이뤄지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