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해요

썰리

이전 페이지로 이동
전체보기

용산에 '미니 신도시'가 생긴다?

2020.05.08
speaker
  • 국토교통부가 서울 도심 유휴부지
  • 18곳을 개발해 주택 1만 5천가구를
  • 공급한다는 수도권 주택 공급대책을
  • 발표했다고 하더라!
  • 크게보기 이미지 SBS뉴스
speaker
  • 응응. 그중에 용산역 정비창 부지를
  • 개발해 8천가구의 아파트를
  • 공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대.
  • 크게보기 용산 정비창 부지 (이미지 연합뉴스)
speaker
speaker
  • ㅇㅇ
  • 당초 국제업무지구 계획 당시 넣으려 했던
  • 오피스,호텔, 쇼핑몰 등 상업 업무 시설과
  • MICE 등 국제 전시시설도 들어오긴 하는데
  • 주거지 비율이 늘면서
  • 상업,업무 등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만한
  • 시설은 종전보다 줄게된 셈인가봐.
  • 크게보기 용산 국제업무지구 조감도
speaker
  • 주택 8천호 절반은 공공주택,
  • 나머지 절반은 민간에 매각해
  • 분양가 상한제 주택으로
  • 공급한다던데.
  • 크게보기
  • 크게보기
speaker
  • 용산 정비창 이외에도
  • 중구청이 있는 청사 부지, 흑석동 유휴지,
  • 해군복지단 등 자투리땅도
  • 활용할 계획이래.
  • 크게보기 이미지 연합뉴스
speaker
  • ㅇㅇ
  • 조합 갈등이 심하거나 사업성이 부족해
  • 멈춰있는 재개발 사업에
  • 정부가 참여해 사업을 돕고
  • 재개발에 속도를 내겠단 거잖아.
  • 크게보기 이미지 JTBC뉴스룸
speaker
  • 그렇게해서 2022년까지
  • 서울 도심에 7만 가구를 지을 부지를
  • 확보하겠다는 거지.
  • 크게보기 이미지 JTBC뉴스룸
speaker
  • ㅇㅇ
  • 정부는 공급을 늘리면
  • 집값이 안정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 크겠다고 판단하고 있거든.
  • 크게보기 이미지 연합뉴스
speaker
  • 공공기관 참여를 원하는
  • 재개발 구역이 얼마나 될지,
  • 양질의 주택을 원하는 수요를 충족시킬 수
  • 있을지가 효과를 좌우하겠네!
  • 크게보기 이미지 머니투데이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국토교통부가 서울 도심 유휴부지 18곳을 개발해 주택 1만 5천가구를 공급한다는 수도권 주택 공급대책을 발표함.
  • 그중 용산역 정비창 부지 개발로 8천 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함. 과천 택지보다 크다는 점에서 '미니신도시'라고도 불림.
  • 공공기관 참여를 원하는 재개발 구역이 얼마나 될지, 양질의 주택을 원하는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가 효과를 좌우할 것으로 보임.

용산에 '미니 신도시'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