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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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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높이 다시 재는 이유.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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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지난달 측량 전문가 등
  • 50여명의 중국 등반대가
  • 현지에 베이스캠프를 꾸려 6일부터
  • 정상을 향해 오르기 시작했다고 하더라!
  • 크게보기 이미지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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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 여건상 5월 초가
  • 에베레스트 등반 최적기라던데!
  • 크게보기 지난 2월 7일 네팔 쪽에서 촬영한 에베레스트 정상 (이미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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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 중국판 GPS로 불리는
  • 베이더우를 활용해 이번 측량에
  • 활용하겠다고 했대!
  • 크게보기 베이더우 위성 (이미지 중국신문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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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 지금까지 1852년 인도가 에베레스트
  • 표고를 8840m로 발표한 이래로
  • 인도, 중국, 미국에 걸쳐
  • 표고가 4차례 수정됐었잖아!
  • 크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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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중국 재측량 소식에
  • 에베레스트 정상을 사이에 두고 있는
  • 네팔의 신경이 곤두선 상태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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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ㅎ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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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때 중국이 기다렸다는듯
  • 네팔에 공동조사 제안하고
  • 네팔 정부는 긍정적으로 받아드렸었지.
  • 크게보기 에베레스트를 등반하는 모습 (이미지 K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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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데 이번엔 중국이
  • 단독 측량에 나선 거구나!
  • 그리고 네팔이 반발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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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 일각에선 코로나19 사태가
  •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거라고 주장했어.
  • '세계 최고봉', '우주기술'이란 상징성을 활용해
  • 이번 측량을 코로나19 극복의 상징으로
  • 삼으려는 것 아니냐는 거지.
  • 크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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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2일 새 통신위성을
  • '우한호'로 이름 짓고
  • '영웅적인 우한, 위대한 중국'이란
  • 문구를 각인해 발사한 적도 있잖아.
  • 비슷한 사례라고 볼 수 있겠네!
  • 크게보기 이미지 연합뉴스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중국이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의 높이를 다시 재겠다고 나섬.
  • 에베레스트 표고는 지금까지 4차례 수정됐음.
  • 일각에선 세계 최고봉 우주기술이란 상징성을 활용해 코로나19 극복의 상징으로 삼으려는 것 아니냐고 분석함.

중국이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높이 다시 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