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해요

썰리

이전 페이지로 이동
전체보기

누가 백신을 먼저 맞을까?

2020.12.02
speaker
  • 코로나 확산세가 무시무시하다...
  • 크게보기
speaker
  • 이 상황에 익숙해지는 내가 싫다...☆
  • 그래도 백신 접종이 너무 먼 미래는
  • 아닌 것 같아서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
  • 크게보기
speaker
  • 맞아. 근데 문제가 있어..
speaker
  • 대량생산 말하는 거지?
speaker
  • ㅇㅇ! 백신 생산량이
  • 감염 확산 속도를 따라잡기 힘들거든.
speaker
  • 그럼 접종 우선순위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님?
  • 맞아야 할 사람들이 못 맞을 수도 있잖아.
speaker
  • ㅇㅇ그래서 각 나라 정부에서
  • 누구에게 백신을 먼저 접종할지에 대해
  • 고민하고 있대.
  • 크게보기
speaker
  • 오오 알려줘. 궁금하네
  • 난 우선순위가 아니겠지..?ㅋㅋㅋ
speaker
  • 일단 감염병의 최전선에 있는 의료 인력에
  • 최우선으로 백신을 접종한다는 것에 대해
  • 어느 나라든 이견이 없대.
  • 크게보기 [연합뉴스]
speaker
  • 의료진 완전 인정~!
  • 위험한 곳에서 고생하니깐ㅠㅠ
  • 크게보기
speaker
  • 그런데 여기서 논의되고 있는 부분이 있음.
  • 대형 병원의 청소 노동자와 지역 소도시의 소아청소년과 의사 중
  • 누가 더 필요한지 판단하기 힘들다는 거야.
  • 크게보기
speaker
  • 오...그러게. 대형 병원이면
  • 사람이 많기도 하고... 어렵네.
  • 크게보기
speaker
  • '감염 위험이 큰 사람에게 먼저 접종한다'는
  • 기본 원칙도 실행 단계에서 불분명함!
  • 바이러스를 옮길 가능성이 큰 트럭 운전기사와 당뇨를 앓는 50대 중
  • 누가 더 위험한지 알 수 없거든.
  • 크게보기
speaker
  • 원칙만 정한다고 해결될
  • 간단한 문제가 아니구나~
  • 암튼 그럼 의료진 다음은 누구야?
speaker
  • 나라와 문화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음!
  • 크게보기 코로나19 백신 국가별 접종 우선순위 그룹
speaker
  • 영국,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은
  • 고령층을 다 고려하는구나.
  • 어? 근데 프랑스는 특정 직종 중심이네!
speaker
  • ㅇㅇ 1차 유행 당시 운송업 종사자들의
  • 치명률이 높기도 했고,
  • 교직원이나 건설노동자들은 타인과 접촉이 많기 때문임!
  • 크게보기
speaker
  • ㅇㅎ!!
  • 중국도 좀 특이함. 해외 출국자라니.
speaker
  • 워싱턴 포스트는 이에 대해 두 가지로 추정함!
  • 크게보기 [중앙일보 일부 캡처]
speaker
  • 오호...고령층 외에 새로운 기준을 가진
  • 국가가 또 있음?
speaker
  • ㅇㅇ! 인도네시아의 경우 고령층보다
  • 18세~59세의 생산 연령대에 먼저 접종할 걸로 본대.
  • 호주나 뉴질랜드는 의료취약계층인
  • 원주민이나 흑인공동체 등에 혜택을 주려고 한다더라!
  • 크게보기 지난 8월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의 리드완 카밀 주지사가 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에 참여한 뒤 왼팔을 들어보이고 있음.
speaker
  • 국가마다 기준 다른 거 좀 신기하다ㅎㅎ
  • 우리나라의 접종 우선순위 그룹도 궁금함!
speaker
  • 우리나라 정부는 전문가 그룹과
  • 백신의 제형, 양, 계절적 요인 등을 고려해 결정할 거라고 했어!
speaker
  • 그렇구만~ 얼른 백신이 나와서
  • 모두 면역을 갖췄으면 좋겠당ㅎㅎ
  • 그때까지 더 조심하자!
  • 크게보기
speaker
  • 응응 빠염!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화이자와 모더나 등이 FDA에 코로나 19 백신에 긴급사용 신청을 하면서 백신 접종이 가시권에 들어옴.
  • 하지만 백신 생산량은 감염 확산 속도를 따라잡기 힘들어 각 국가 정부는 백신 접종 우선순위를 정함.
  • 한편, 한국 정부는 백신의 제형, 양, 계절 요인 등을 고려해 전문가 그룹과 회의를 통해 우선 접종 대상자를 정하겠다고 밝힘.  

누가 백신을 먼저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