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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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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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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요즘 어떤 콘텐츠 주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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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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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언제 보느냐에 따라서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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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자 할 때는 긴 내용을 보는 편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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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짧고 간결한 콘텐츠를 찾는 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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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ㅇㅈ 요즘 덜 지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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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간단한 디지털 콘텐츠에 끌리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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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ㅋㅋㅋ 긴 시간 동안 다양한 관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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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해야 하는 책과 달리 바쁜 현대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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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호흡으로 필요한 부분만을 제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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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도 좋으니까 잘 읽게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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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렌드를 포착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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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직업군의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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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을 많이 찾고 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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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썰리랑 비슷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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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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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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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전달하듯 편하고 익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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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의 콘텐츠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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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 하는 추세니까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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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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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틱톡이나 릴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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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콘텐츠가 유행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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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트렌드의 근거가 될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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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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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도 진화 중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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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나만 해도 요즘 콘텐츠 시청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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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본부터 보려 하는 습관이 생긴 것 같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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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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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서비스들이 MZ 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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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을 얻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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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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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뉴닉 대표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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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성이나 유익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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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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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의 익숙하고 편한 문체를 사용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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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로부터 반향을 얻고 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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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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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이러한 뉴스레터들이 다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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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의 범위는 기성 뉴스보다 넓잖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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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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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언론에서 제공하는 시사 뉴스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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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하지 않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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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Z 세대가 소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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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콘텐츠 서비스의 특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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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시대에 접어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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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하는 콘텐츠의 용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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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되는 통로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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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다양해지고 있군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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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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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여러 쇼트 클립 플랫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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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광을 받으면서, 전문적인 지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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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인 정보로 변화하기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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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함께 창작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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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가 더 늘어난 셈이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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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의 콘텐츠 트렌드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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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주목할만한 부분은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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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MZ 세대가 콘텐츠 소비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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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제작자로 나서기도 한다는 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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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일방향이었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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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향으로 변화되었다는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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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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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응 정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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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생산자의 경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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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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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로는..음...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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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페토에서 아바타를 이용해 공연하는 모습_사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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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젊은 층의 이용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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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게임 월드를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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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게임을 창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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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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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나 로블록스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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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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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게임사가 직접 참여 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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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오고 있구나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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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개발사 데브시스터즈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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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저들은 새로운 게임을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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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를 넘어 창의적인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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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유저와 플레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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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도를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고 했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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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ㅇㅈ 요즘 MZ 세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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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취향에 맞춰 세분화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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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에는 기꺼이 지갑을 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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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콘텐츠를 주체적으로 소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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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하는 MZ 세대들의 특징이 녹여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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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뉴스레터들이 다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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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의 범위는 더욱더 넓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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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말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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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메타버스를 상상도 못 했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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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 내로는 새로운 플랫폼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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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등장할 거로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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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숏폼 콘텐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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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형 콘텐츠에 대한 수요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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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콘텐츠 플랫폼의 등장 빈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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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증가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덜 지루하고, 더 간단하게.' 요즘 MZ 세대가 디지털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이다. 다양하고 복잡한 정보를 짧고 간결하게 요약한 콘텐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에는 기꺼이 지갑을 연다.
- 수동적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을 넘어 직접 제작에 참여하기도 한다. 일방향적인 커뮤니케이션 흐름이 쌍방향으로 변화한 것이다. 틱톡, 메타버스 등을 예시로 들 수 있다.
- MZ 세대는 자신에게 최적화된 콘텐츠에 어릴 때부터 동화된 세대로, 이를 본능적으로 찾는다. 앞으로도 이런 상황에 맞춰 '숏폼 콘텐츠'와 '참여형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