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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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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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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 공군이 연합 훈련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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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봤는데 넘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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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나도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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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공에 '스텔스 전투기'를 띄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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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대통령한테 경고장 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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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_정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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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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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북한이 자꾸 우리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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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하잖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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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_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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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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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핵실험 준비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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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일 방사포 등을 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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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을 높여온 북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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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가 스텔스 무기체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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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를 날린 셈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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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_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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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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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 공군의 F-35A 스텔스 전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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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7개월 만에 한국 영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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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훈련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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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B-2 스텔스 폭격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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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태평양 지역의 중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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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배치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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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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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공군이 한, 미 양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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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A를 포함한 다양한 전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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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부터 나흘간 한국 영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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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훈련을 한거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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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_윤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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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이번 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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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의 F-35A, F-15K, KF-16, FA-50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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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의 F-35A, F-16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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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대가 참가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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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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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가상의 아군과 적군으로 나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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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편대군, 방어제공, 긴급 항공차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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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항공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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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을 했더라고 멋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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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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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5세대 전력 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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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작전 수행능력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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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와 5세대 연합전력 통합 운용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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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훈련이 멋지더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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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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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F-35A가 한반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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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배치돼 훈련에 나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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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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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7개월 만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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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_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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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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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문재인 정부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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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다량의 미사일을 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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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 9월 3일 6차 핵실험을 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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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른 조치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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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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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는 항공모한 세 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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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주변 해역에 동시 집결 시키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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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대응에 나선 기억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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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군은 지난 3월 25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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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A를 각각 대규모로 동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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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활주 훈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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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펀트 워크(코끼리 걸음)’도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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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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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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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발사 다음 날이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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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가 윤석열 정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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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략 자산 전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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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으로는 물론 질적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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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되는 분위기”라고 말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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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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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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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무성은 지난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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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무분별한 군사적 도발 책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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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한반도)엔 임의의 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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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극히 위험한 정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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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되고 있다”고 위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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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 대통령실 대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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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 전쟁을 막기 위해 대비하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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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체가 전쟁이 날 위협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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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북한 핵 위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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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위기를 부르는 것이라고 반박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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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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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발에 우리도 가만히 있을 수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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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주 브리즈번 공군기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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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M·전략핵잠수함(SSBN)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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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3대 핵전력의 하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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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 스텔스 폭격기가 임시 배치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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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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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 배치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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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잠재적 위기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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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태세 향상과 관련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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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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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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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적으로 잘 대응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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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줬으면 좋겠어!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한·미 공군의 F-35A 스텔스 전투기가 4년7개월 만에 한국 영공에서 연합훈련을 하고,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B-2 스텔스 폭격기가 인도·태평양 지역의 중추인 호주에 배치됐다. 7차 핵실험 준비를 마치고 최근 연일 방사포 등을 쏘는 등 긴장을 높여온 북한에 한·미가 스텔스 무기체계로 경고를 날린 셈이다.
- 공군은 한·미 양국의 F-35A를 포함한 다양한 전투기가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한국 영공에서 연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공군의 F-35A, F-15K, KF-16, FA-50과 미 공군의 F-35A, F-16 등 30여 대가 참가했다.
- 미국의 무분별한 군사적 도발 책동으로 조선반도(한반도)엔 임의의 순간에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극히 위험한 정세가 조성되고 있다는 북한의 주장에 대통령실 대변인은 훈련은 전쟁을 막기 위해 대비하는 것이지, 그 자체가 전쟁이 날 위협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북한 핵 위협이 전쟁 위기를 부르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